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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경재배-105(인공토양의 역활)

orzzi 2015. 11. 30. 19:51

 

2011년 4월 24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결과 만을 바라보며]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방문 판매란 영업 수단이 있읍니다 .

이것은 사업소 나 일반 가정을  한집 한집 돌아 다니며,추우나 더우나 매일 같이

초인종을 누르는게 일 입니다.

빈 집이 있는 가 하면 ,문전 박대를 당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수 십 집을 연속 해서 말도 못 붙이는 ,,,

허탈하고 힘이 빠지는 일 이라 견디지 못하고 그만 두는 사람도 있읍니다.

 

골프의 양용은 프로는 메이저 1승을 올린 골프계의 영웅 입니다 .

가치 있는 1승 입니다 .

하지만 , 그 1 승의 뒷 면에는 수 십배 아니 수 백배의 패패가 있읍니다 .

스스로 솔직하게 패패를 받아 들이며 , 어떻게 다음으로 이어 갈지가 ,,,,

골프나 인생은 그래서 닮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 승패란 말 처럼 인생은 이길 때도 있으며 , 질 때도 있읍니다 .

방문 판매나 통신 판매 에서도 헛 발질이 있으면  팔 릴때도 있읍니다 .

인생이란 오르막 길도 있고 내리막 길도 있으며, 눈물 뒤에는 무지개가 나오는 것 입니다 .

힘들거나 졌다는 것 보다 ,  메이저 1승 이라는 결과 만을 생각 하도록 하세요.

오늘 하루도 결과 만을 생각 하며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과 소통을 나누고자 합니다 .

도시 농업의 국가대표 베란다 채소밭에서 간단 수경재배를 안내 합니다 .

요즘, 수경재배 재배조로 쓰이는 채반이 품절 현상이 있다네요 ^&^

서서히 365 텃밭도 보급이 되고 있는 모양 입니다 .

 

왜 ? 

컵을 왜 사용 할 까요 .

컵의 역활은 재배조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통구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

보통 수경재배의 산소 발생기나 순환 펌프의 역활을 대신 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

그리고, 두번째는

인공 토양의 사용량을 줄일수 있읍니다 .

재배조 전면에 깔기 보다는 컵안에 한 두 숫가락의 인공 토양으로 충분하며 ,

어린 모종을 보호하며 , 지지대 역활을 해주기도 합니다 .

재배조가 액비로 꽉 차 있는 상태에서도 컵 부분의 뿌리를 통해 산소를 공급 받기 때문에

뿌리 썩음병등 폐해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이로써 베란다 초보자 들이 실패 하기 쉬운 ,

물 주기 공포로 부터 해방 되는 것 입니다 .

 

그리고 재배조의 인공토양 입니다 .

왜 ?

7mm 정도로 얇게 깔도록 몇번이나 제가 강조 할까요 .

그리고 ,

왜 ?

흙이 아닌 인공 토양을 사용 할까요 .

콘크리트 위에 뿌리를 내리고 크는 것과 딱딱한 토양과  그리고 부드럽고 , 가볍고

보습력이 뛰어난 인공토양 층 ,

어느 쪽이 작물이 좋아 할까요 .

당연히 솜 이불과 같은 인공 토양 층 입니다 .

뿌리의 활착이 빠르니 , 당연히 생육이 빠른 것 입니다 .

그리고 , 인공 토양 보다는 액비 즉 액체 쪽이 뿌리의 부담이 적 습니다 .

그래서 , 최소한의 인공토양의 사용을 지향하여 뿌리의 부담을 경감 하고자 하는 것이

7 mm 전 후의 인공 토양 층 입니다 .

7 mm 인공토양 층의 역활은

첫째가 , 햇빛을 막아 주는 차광막 역활을 통해 뿌리에 생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

둘째가 , 햇빛을 막아 줌으로써 여름철 고온기에도 잎채소류의 재배를 가능 하게 해 줍니다.

            인공 토양의 높은 보습력으로 품고 있는 습기를 방출 함으로써 ,

            온도 조절이 가능 한 것 입니다.

절대 많이 사용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 적정량 사용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

 

아마도 365 텃밭의 가장 큰 장점인 여름철 고온기의 잎채소류 재배의 놀라운 효과는

올 여름에 많은 이웃 들의 수확 소식을 통해 검증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

 

그리고, 한줌의 인공 토양을 사용한 수경재배법 보급은, 농업 혁신의 한 알의 씨앗이 될 겁니다.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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