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5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힘 빠지는 날의 탈출법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언제나 늘 활기가 넘치며 즐거운 일상이 계속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
그러나 , 인간 이기에 웬지 모르게 우울 하고 의기 소침 할 때가 있읍니다 .
장래에 대한 불안 , 허탈감을 느끼고 맙니다 .
무엇이 원인 인지 딱 집어 얘기 할 수 없지만 , 그런 날도 있는 겁니다 .
그럴 때의 탈출법을 알려 드리겠읍니다 ,
아니 그전에 [ 나른 하다 , 일 할 맛 안 나네 , 허탈감 ,,,] 라는 생각 자체가
아직은 여유가 있다는 것을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 .
[죽을 지도 모른다 ] 는 각오를 할 정도의 극한 상태 에서는 그런 생각은 절대 떠오르지 않습니다.
즉, [웬지 모르게 힘 빠지네 ]라고 느끼고 있는 자체가 아직 극한 상태 까지는 쫓기지 않고
있다는 증명 이라고 기뻐 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 힘 빠지는 날의 탈출법 입니다만 ,
먼저 옥상으로 올라가 [앉았다 일어 서기]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
단 한번 이라도 꾀를 피어서는 안 됩니다 .
그러면 온몸으로 돌기 시작 하는뜨거운 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힘 ] 이라는 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쥐어 짜는 것 입니다 .
인생이나 자신에게 관대 해 져서는 안 됩니다 .
어금니를 악물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ㅎㅎ 후- 저도 이제 옥상에 올라 가 봐야 겠읍니다 . ^&^
오늘도 도시농업의 국가 대표를 꿈꾸며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과 소통 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
치마 상추의 수경재배 스펀지 모종 파종 입니다 .
치마 상추는 가장 재배 하기 쉬운 베란다 수경재배용 추천 1호 입니다 , 입문편 이라고 할까요.
제가 쓰는 스펀지는 부엌에 있는 설거지용 스펀지 입니다 .
항상 떨어지지 않고 대량으로 있읍니다 .
집 사람이 병원균의 온상으로 치부 하고 자주 스펀지를 갈아 주기 때문에 ,
버리는 스펀지를 고온 살균 하여 재 사용 하기도 합니다 .
치마 상추 파종 하는 김에 겸사 겸사 ,,,
스윗 바질 파종 하였읍니다 .
치마 상추는 반찬통을 사용 하기에 뚜겅이 있어서 팃슈를 덮어주지 않았읍니다 .
요즘 계절은 발아율이 좋아 뚜겅만 있으면 100% 의 발아율 입니다 .
바질은 팃슈 한겹을 반으로 잘라서 덮어 주었읍니다 , - 건조 방지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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