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2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반복과 숙련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스포츠나 격투기 등의 연습을 보면 , 처음엔 기본적인 움직임을 반복 합니다.
매일 매일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여 연습 합니다.
그래서 , 6개월이 지나면 겨우 하나의 동작이 완성 됩니다 .
유도로 말하면 , 처음으로 사람을 메어 치기 할수 있는 시기가 이 시기 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반복한 결과 , [ 양이 질로 변화 ] 한 것 입니다 .
압도적인 양은 질로 변화 합니다만 ,
이것은 스포츠 세계 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음악에 있어 악기의 연습에도 , 요리의 세계에서도 , 그리고 변호사나 세무사 선생님의
일 에서도 마찬 가지 입니다 .
어떠한 세계이든 , 일 이든 그 곳 에서 일정한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기를 원 한다면 ,
적어도 3년 , 5년은 죽기를 각오 할 정도의 수련이 필요 합니다 .
그런데 공업용 로보트나 컴퓨터 기술의 진화에 의해 , 인간의 노동력의 가치가 저하 되었읍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 남들 보다 위에 서기 위해서는 프로의 기술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읍니다.
압도적인 양의 진지한 노력은 반드시 질로 변화 합니다 .
미래를 확신 하며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도시농업의 대표 주자인 365일 돈 안드는 채소공장은 ,
베란다 채소밭을 통해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을 전개 하고 있읍니다 .
오늘은 반찬통을 이용한 상추 쑥갓 수경재배 모습을 소개 합니다 .
일전에 쑥갓과 상추를 수확 한 것이 ,
다시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읍니다 .
놀라울 정도의 성장 속도는 ,
베란다 채소밭 이웃 분들도 이미 경험 하시고 계실 겁니다 .
조금만 신경 쓰시면 ,
365일 매일 수확하는 베란다 텃밭이 꿈 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들 느끼고 계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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