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3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부족 한 것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완벽한 인간이란 과연 있을수 있을까요 ?
여러분이나 저나 어딘가 부족한 것이 있읍니다 .
예를 들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싫은 사람도 있읍니다 ,
기획서나 서류 등을 만드는 것이 능숙 하지 못 한 사람도 있읍니다 .
모든 것을 100% 완벽하게 잘 할수 있다면 말 할 나위가 없겠지만 어딘가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 , 그래서 인간이라고 말 할수 있겠지요.
이런 부족 한 것을 채워 주는 것이 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이 부족 한 것을 채워 준다고 생각 합니다.
부족 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말도 부족 하여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 말이 부족 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부족 한 것 입니다.
쇼핑을 할때 1원이 부족하여 원하는 물건을 살수 없는 것 처럼 ,
우리들의 인생도 한 마디의 말이 부족 하여 원만하게 풀리지 않을 때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부족 하다는 것을 자각 하고 , 또 그것을 인정 하며 한 마디 말로써 채우므로서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화 이 팅 - -
도시 농업의 국가대표 베란다 채소밭에서 전하는 상추 수경재배 등 잎 채소류의
수경재배 스펀지 모종 키우기의 모습을 전 합니다 .
스펀지는 , 집에 있는 설거지 용 스펀지를 사용 하였기 때문에 전부 노란 색 입니다 .
물론 수경재배 전용 농업용 스펀지도 있읍니다만 ,
주문 해서 배송 받는 절차가 귀찮아서 저는 주로 부엌에 있는 스펀지를 애용 하고 있읍니다.
물론 , 수경재배 전용 스펀지가 좋은 건 당연 하겠지만 ,
저는 별로 불편 함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부엌에서 조달 하고 있읍니다 .
부엌에 있는 사용 하지 않는 채반 등도 제가 즐겨 쓰는 수경재배 재료가 됩니다.
스펀지는 2.5cm 정방형으로 자르며 ,,,
중앙 부분에 , 저는 H 자 형 칼집을 내어 사용 하고 있읍니다 .
핑크색으로 표시 한 부분이 뿌리 입니다 .
스펀지를 알아서 뚫고 나오니 , 너무 딱딱한 밀집도가 높은 스펀지의 사용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 씨앗은 칼집 부분에 끼우지 마시고 ,,,
스펀지 위에 가볍게 올려 놓을 것을 권 합니다 .
오늘도 하루 하루가 크는 모습이 다른 수경재배의 모종 이야기 입니다 . ^&^
'◆----지식&취미----◆ > 수경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수경재배-106(치마 상추 수경재배) (0) | 2015.11.30 |
---|---|
[스크랩] 수경재배-105(인공토양의 역활)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103(반찬통 쑥갓 수경재배)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102(상추 수확후 재생모습)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101(인공토양의 역활)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