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1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커다란 꿈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젊은 미용사나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 장래 희망은 ? ] 라고 물으면,
[작더라도 언젠가는 독립하여 제 가게를 가지고 싶습니다] 라고 합니다.
참 겸손 합니다 . 만 ,,,,
작더라도 라는 말은 필요 없는 말이며 , 언젠가는 이라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말 입니다 .
왜냐하면 <세계 제일의 가게>를 가지고 싶은 생각으로 10년 노력하여 <그 동네 제일의 가게>를
가지는 것이 보통 입니다 .
처음부터 <작더라도>라는 생각은 작은 도전과 적은 노력 밖에 할수 없는 것이며 ,
그것이 인간 입니다 .
그래서 처음 부터 커다란 꿈을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
그리고 < 언젠가는 > 이란 말은 < 지금은 하지 않아도 되는 > 것과 같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장래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
< 5년 후에는 반드시 독립하여 ,10년 이내에는 2호점을 낸다 > 라고
기한을 설정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시간에 쫓겨 가며 , 자신에게 채찍을 가하며 노력 하는 것 입니다 .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자신에게 채찍을 치며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
도시농업의 국가 대표 베란다 채소밭에서 상추 수경재배를 하고 포기채 수확한 후
줄기 대 만 남은 상태에서 ,
액비 만을 꾸준히 주어 옆가지에서 나오는 상추 잎을 키워 재생 시킨 상추 입니다 .
오늘은 얼마전 유치원에 입학 한 막내에게 상추 수확 하는 방법을 가르키고 있읍니다 .
아직은 무리 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머리 속에는 남아 있겠지요 .
속깊은 꼴통 , 아침에 제가 깰까봐 침대 모서리로 소리 내지 않고 살살 내려가는
배려심 깊은 , 속 깊은 꼴통 입니다 .
왜 꼴통 이냐 구요 ,
가끔씩 고집이 황소 고집 입니다 .
보고 있자면 ,, 유전자는 못 속입니다 . ^&^
제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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