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6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무엇을 추구 할지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똑 같은 스시집 이라도 ,
회전 스시 와 고급 스시 집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릅니다 .
회전 스시는 가족이 안심하고 식사 할수 있는 요금 설정이 중요시 됩니다 .
신선하고 맛 있으면 마구로 (참치)의 브랜드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
회전 스시에서는 무엇 보다도 가족들의 웃는 모습이 필요 합니다 .
이것 과는 달리 , 고급 스시 집 에서는 명성 , 브랜드가 요구 되어 집니다 .
따라서 , 마구로(참치)는 오오마 (大間) 의 혼마구로가 아니면 안되는 것 입니다 .
고급 스시 집은 접대 할 때 이용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무엇 보다도 고급감이 필요 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일에 대해서 검토 할 필요가 있읍니다 .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 무엇을 추구 할 지 ?
모든 일에 있어 출발점 입니다 .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틀려서는 안됩니다 .
고급 만을 원한다고 한정 할 수 없으며 ,
가격이 싼 것 만이 환영 받을 거라고 한정 할 수 없습니다.
요즘 먹거리에 있어 ,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 일까요 ?
가격 . 선도 ,,,, ?
아닙니다 ,안전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
고객의 욕구에 민감하게 , 무엇을 추구 할 지를 생각하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베란다 텃밭을 통해 수경재배 기초 지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
올바른 지식을 전하므로서 , 먹거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다가 올 수경재배 시대에 ,
재배 작물에 대한 안전 , 안심감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
직접 재배 경험을 통해 ,
무엇 보다도 깊은 공감대가 형성 되리라 믿습니다 .
방울 토마토의 수경재배 안내는 저번 편으로 완결 하였지만 ,
오늘 방울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
팩에 들어 진열대에 진열 되어 있는 방울 토마토와는 다른 모습 입니다 .
과실 표면에 붙어 있는 솜털이 수줍음을 타는 새색시 같이 귀엽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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