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경재배 -35 (경이로운 재생력)

 

2011년 2월 6일 

[ 오작교의 365 칼럼 - 유명 백화점의 이어지는 폐점이 말 하는 것은?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일본은 요즘, 전국 유명 백화점의 폐점이 이어지고 있읍니다.

이것은 인터넷의 보급에 의해  상품의 가격과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볼수

있게 돼,백화점의 강점인 정중하고 상세한  상품 설명 이라는 접객술이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된것이 원인이라 합니다.

 

그러나 , 최대의 원인은  변화하지 않은 것 입니다.

백화점에서는 팔고 남은 상품을 다시 상사(商社)에 반품하는 비지네스

스타일을 100년간 계속하여 왔읍니다.

팔리던 ,팔리지 않던 백화점이 손해 볼 일은 없었읍니다.

[선물은 백화점의 포장지가 아니면,,,]

[그분의 선물 이기 때문에,,,]

[유명 백화점이 아니면,,,] 

이라는 소비자의 마음에 의해 이어진 비지네스 입니다.

속된 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 식의 ,,,,]

 

그렇지만,시간은 흘러 의식은 변화 하는것 입니다.

오늘 ,통했던 상식이 , 내일도 통할것 이라고는 한정 할수 없읍니다.

팔리는 것이 당연할 것이라는 생각 , 그 자체가 잘못 이었으며,

필요하지 않는 것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버려지고 마는것 입니다.

 

시대의 최첨단에 서서 달리며,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늘도 열심히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베란다 채소밭의 좁은 공간을 활용해 ,

매일 먹는 채소 정도는 자급 자족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

생산성이 무엇 보다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공간 생산성은 세계 제 1 의 미니 식물공장이라 자부 합니다.

 

 1월 27일 수확 직후의 모습 입니다.

집이 좁아 폐기 처분 할까도 생각 했지만 ,

반찬통 사이즈 미니 식물 공장이라 어디든 놓아둘수 있을것 같아서

남겨 둔것 입니다.

보통 일주일 전후이면 수확 할 정도로 재생 되어 줍니다.

 

 

잎 한장 사이즈는 손 바닥 정도 보다 크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읍니다.

 

 

상추들은 그때 그때 매일 같이 어느 정도 수확을 해주지 않으면 ,

너무 빽빽해져 상추 잎들이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잎이 조금 얇아 집니다.

부지런히 먹어 주어야 합니다만,,,

항상 이모양이니 , 제가 입이 조금 짧아서,,,

 

[출처] 베란다 채소밭 - 상추 수경재배의 경이로운 재생력 ! (광주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작성자 베란다 텃밭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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