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5일 [ 오작교의 365 칼럼 - 우연과 필연 ]
사이버 도시,농업인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설 연휴도 이제 중반에 들어 셨네요.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
올해는 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자, 오늘은 10원 짜리 동전을 던졌을때 앞과 뒷면이 나올
확율은 ,각각 50% 입니다.
그러나, 10번 이나 20번 정도의 적은 횟수 일때는 앞이나
혹은 뒷면이 계속해서 나올 수가 있읍니다.
이것을 앞 혹은 뒷면의 흐름 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연속 된 일부분 만을 평가 하고 있기에 ,
[크라스타의 착각]이라고 불립니다.
그런 흐름은 없읍니다.
그리고 별 자리나 생년월일에 따라, 운명이 결정 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렿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점 이나 예시를 통해 조금 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하고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운명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각과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앞 이든 뒤 든 이라는 우연의 인생을 걷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앞 이라고 정한 다음에 던지는 인생을 선택하고 있읍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어느쪽 인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맏길수
없기 때문 입니다.
앞이라 정하고 던져도 , 뒷면이 나올수 있읍니다.
그것이 인생 입니다.
뒷면이 나오면 , 또 앞이라 정하고 던지는 것 입니다.
인생이란 우연이 아니고 필연 입니다.
앞이라 정하고 , 오늘도 힘차게 화 이 팅 --
베란다 텃밭에서 간단하게 매일 같이 먹는 양념 채소를 수확
할수 있다면, 참 편리 할거라 생각 하여,
제일 많이 여러가지 재배 방법을 실험 한것이 줄기 파 입니다.
아직도 진행 중 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 현재 로서는 기본형인 미니 식물 공장 입니다.
스펀지 모종을 통해 , 안정적인 발아와 간단 수경 재배를 통한 스피드 성장 !
1월 4일 인공 토양 위에 직접 파종 한 줄기 파 입니다.
발아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아직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 상태 입니다 .
거의 한달이 다 되었지만 , 보시는 대로,,,
물론 토양 재배 보다는 나은 상태 입니다.
10여일 늦게 스펀지에 파종 하여 육묘한 줄기 파 입니다.
1월 20일 옮겨 심기 .
밑 바닥을 보니 뿌리가 내리기 시작 한 상태 입니다.
지금 부터 경이의 성장 속도를 보여 주겠지요.
파 지짐이 먹고 싶다는 집 사람 , 조금 만 기다려 주세요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위해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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