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0일
[ 전병헌 365일 텃밭 칼럼- 한발 한발 그리고 또 한발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인생이란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도 있읍니다 ,
눈물 뒤에는 무지개가 , 우는 것이 싫으면 걸어요 , TV 연속극의 주제가 입니다.
행복은 걸어서 다가 오지 않아요 , 그래서 걸어서 다가 가는 것 입니다.
행복이 곁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치는 날도 있지요 , 엔카 가사 입니다 .
요즘 , 행복이 걸어서 다가 올 것 이라고 막연히 기대 하거나 ,
가난에 울기만 하는 사람을 볼 때가 있읍니다 .
행복 이라는 것은 발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 행복 이라는 것은 어디에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차근 차근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
그리고 , 나이 들어 울고 있어도 그 누구도 달래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한 인생을 바라고 있다면 .
자신 이외에는 의존 하지 마시고 ,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앞을 보며
힘차게 걸어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매일 걸어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면 , 행복은 발이 없기 때문에 가깝게 다가 설수 있으며
도망 하지도 않고 , 반드시 도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 한발 한발 그리고 또 한발 , 있는 힘을 다하여 또 한발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
베란다 채소밭에서 상추 수경재배를
하는데 있어 다들 발아 후 웃자람에
고민 하시는 분 들이 많은데,,,
옮겨 심기 전 까지 상세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
지금 사진은 어제 , 발아 후 36시간이 지난 상태 입니다 .
48시간째가 거의 모든 씨앗이 발아를 마치고 ,
하루만에 , 36시간째에 모든 씨앗이 2-3 cm 정도 성장 하였읍니다 .
지금 부터는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여 웃자람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할 시기 입니다.
물론 반찬통의 뚜껑도 벗겨서 통기성을 확보해 줍니다 .
스웟 바질 입니다 .
만 5일째 입니다 .
이제 뿌리가 조금씩 나와 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원래 발아가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
온도가 낮았는지 ,,,
조금 생각해 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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