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태도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5월 이네요 ,
좋은 인간 관계를 구축 하고 , 소통 하기 위해서는 말은 중요 합니다 .
거칠고 , 인격을 무시하는 말은 절대 NG 입니다 .
그러나 말만 잘 한다고 해서 인간 관계가 좋아 지고 소통 할수 있다 라고는 한정 할수 없습니다.
말 보다도 중요 한 것은 태도 입니다 .
예를 들면 ,
슬리퍼를 신고 지저분한 복장으로 부하의 보고를 들으며 발은 꼬고 앉아 있거나 ,
시선은 컴퓨터 화면을 처다 본 채로 라든지 ,
이러한 태도로는 보고 하러 온 부하의 마음에 신뢰감은 우러나지 않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 [ 날 우습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거야 ] 라는 반감을 사고 맙니다.
성질 급한 사람은 보고를 하지 않고 돌아 서고 말겠지요 .
이것은 , 보고 하러 온 부하 에게도 마찬 가지 입니다 , 태도가 중요 합니다.
복장이나 옷 매무세 , 이야기를 듣는 태도 라는 것은 ,
[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읍니다 ] 라는 무언의 메세지 입니다 .
그 밖에 노려 보아서는 안되겠지만 , 얼굴을 보고 , 가끔은 고개를 끄덕 이거나
눈으로 보이는 태도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면 더욱 더
진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것 입니다 .
보다 더 진지한 소통을 나눌수 있도록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배추 도매가가 1000원 밑으로 떨어졌네요 ㅠㅠ,
제가 작년 10월 20일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블로그를 시작 한 동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채소값 때문 이었지요 .
돼지고기에 상추 싸먹는 일이 없도록 이라는 ,,,
왜 ㅡ
매년 , 채소값은 폭등과 폭락을 거듭 할까요 ?
치솟는 등유 값에 시설 원예 농가는 생산 원가가 높아 경작을 포기 하고 ,,
바이오 원료의 수요의 증가로 , 비료 값은 오르고 ,,,
강한 농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발 입니다 .
베란다 채소밭을 통해 ,
여러분 스스로가 농업의 가능성을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
대세는 , 농업은 미래 라는 것 입니다 .
그리고 ,
싸게 , 많이 , 힘 안들이며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농작물의 생산 입니다 .
저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
광열비 0 %의 시설 , 즉 비닐 하우스를 만들수 없을까를 3년 이상 생각 하고 있읍니다 .
요즘은 머리 속이 쥐가 날려고 합니다 ,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 으로서의 책임과 ,,,
방울 토마토의 1 kg 을 생산 할때 드는 에너지 열량은 ,
노지 재배의 경우 1만 키로카로리 , 시설 재배의 경우 10만 키로 카로리 입니다 .
시설 재배의 경우 이산화 탄소 의 배출량도 10배 라는 이야기 이지요 .
광열비 0% 시설을 목표로 ,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해 나갈 것을 다짐 해 봅니다 .
( 베란다 채소밭에서 수확하는 방울 토마토의 사용 에너지 열량은 노지 재배 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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