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8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말 한마디 !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들으면 상처 받는 말의 앙케이트 조사에서 ,
먼저 남성의 1 - 3 위는
1위 - 이야기가 재미없다
2위 - 같이 있으면 피곤 하다
3위 - 말이 안 통한다 입니다.
여성의 1 - 3 위는,
1 위 - 살 쪘네 ,좀 빼야겠다 .
2위 -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
3위 - 제 멋대로 야
이 뒤로 이어지는 것이 , 결혼은 생각 하지 않는다 ,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입니다 .
이 앙케이트 결과를 보면 ,
남성은 성격이나 자질을 비판 하면 상처 받기 쉬위며,
여성은 겉 모습이나 자신에 대한 애정이 깊지 않다는 것에 상처 받기 싶다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남자들 한테는,
[ 좋은 얘기를 들었네요 ] 라고 말하면 기뻐 할 것이며,
여성 분들에게는 ,
절대 체중 등의 겉 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
이처럼, 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용기를 줄수도 있으며 ,
마음에 상처를 주는 흉기가 될 수도 있읍니다 .
언제나 흉기를 휘두르고 다니고 있는 듯한 사람은 주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지 못 합니다 .
인간 관계에 고민 하고 있는 사람은 ,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말에 대한 체크가 필요 할지 모르겠읍니다 .
흉기 보다는 용기 , 비난 보다는 칭찬을 ,,,
한마디 한마디 주의와 배려속에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도시농업의 대표 주자 베란다 채소밭에서
오늘은 포기채 수확을 끝낸 후 재생 하여 베이비 채소로서 작은 잎을 수확하여
비빔밥 등에 넣어 먹을수 없을까 ?
라는 의문을 전에 부터 가지고 있었읍니다만,
이번에 본격적으로 실험 재배를 시작 하였읍니다 .
요즘은 베란다 채소밭 이웃분들이 여러 작물들을 재배하고 사진을 올려 주시니
제가 할일이 없어진것 같은 ,,^&^
요즘은 베란다 채소밭 여러분들의 재배 작물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얻고 있읍니다 .
당귀 , 더덕의 발아 .,,
인삼 씨의 파종에서 발아 모습 까지 ,
여러 가지 작물이 여러분들의 왕성한 실험 정신과 상상 할수 없는 도전 정신으로
새롭게 태어 날 것을 기대 하고 있읍니다 .
아마 , 우리 나라의 미래 농업 기술은 여기가 성지가 될것 입니다 .
여러분 들은 지금 역사의 현장에 발을 들이고 있는 것 입니다 .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고 나누는 좋은 이웃들로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
지금 앞쪽의 잎이 많이 성장 한 것은 먼저 포기채 수확 한 것 입니다 .
2-3 일에 한번씩 3포기씩 수확 하니 ,
성장의 차이가 2-3일 씩 난 다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
딱 한 마디로 잎이 실하다고 하겠네요 , 질기다고 할까 ,,,
상추 절임 등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수확 할때 어떤지 보고 드리겠읍니다 ,
[출처] 베란다 채소밭에서 상추 수경재배 수확 후 재생 모습 ! (광주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작성자 베란다 채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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