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신입 사원에게 보내는 글]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어느새 봄 바람과 같이 각 회사는 파릇 파릇한 신입 사원을 맞이 하는 시기가
되었읍니다 ,
이 시기가 되면 매년 신입 사원 들에게 보내고 싶은 말이 있읍니다.
그것은 ,
[ 먼저 , 감사의 마음으로 적극적 사고 방식을 가지세요 . 그리고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을
가지세요 , 단지 프라이드 만큼은 높게 가지세요 . ] 라는 말 입니다 .
이것은, 신입사원 들에게 들려 주며 제 자신에게도 던지는 말 입니다 .
[ 건강하게 일 할수 있는 것에 대해 먼저 감사 하며 , 힘들고 곤란한 일 일수록 ,바쁠 때 일 수록
바쁘게 일 할수 있는 것을 감사 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
그리고, 전력을 다해 도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그리고, 겸손하고 부드러운 솔직한 마음은 불 필요한 충돌을 배제 하여 줍니다 .
아울러 성숙한 한 사람의 남성 으로써 , 여성 으로써 훌륭한 사회인 으로서의 프라이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 라는 말을 전 하고 싶습니다 .
[ 집 근처 공원의 벗 꽃 입니다 , 다들 꽃 놀이는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
짧은 것 같으면서 긴 인생 ,
그 대부분을 차지 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시간을
유익하고 , 그러면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 사고 방식,
겸손과 겸허 , 그리고 솔직한 마음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
단지 높은 프라이드 만큼은 늘 유지하며 ,
좌절 이나 포기 라는 말은 내 사전에는 없는 것 입니다.
오늘 하루도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화 이 팅 - -
도시농업의 대표 주자로서 베란다 채소밭에서 제일 재배 하기 쉬운 작물이 상추 입니다.
그중에서 치마 상추가 제일 권하는 품종 입니다만,
이것 저것 , 길러 보고 싶은 것이 베란다 텃밭을 해 보시는 분은 다들 고개를 끄덕 이실 겁니다.
몇번이고 파종하고 수확 하면서 ,
적상추 본래의 색깔이 나는 적 상추를 수확 해 본적이 없었읍니다 .
그래서 귀찮아도 특별 관리라 할까,,,
햇빛을 많이 받도록 낮에는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 밖에 내어 놓았읍니다 .
실내 재배에서 고르게 햇빛을 받게 하는 것은 힘들지만 ,,,
적상추가 청상추가 되어도 집에서 먹는데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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