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0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유태인의 격언]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유태인의 격언에는 " 음-" ," 아 " 라고 납득하고 마는 무언가 가 있읍니다.
예를 들면,
" 돈을 빌려 줄때에는 증인을 세울 것 " " 도와 줄때는 제 3자가 있어서는 안됨"
"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명예 라고 생각 해서는 안된다 "
[ 음- ] ,,마음에 칼을 들이 대는 둣한 무거운 말도 있읍니다 .
또 , " 더 불행한 일들이 있다라고 생각 하라 "
" 인간은 가진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가지지 않은 것을 부러워 한다 "
[ 아 ] 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
시간이 있을때 , [ 유태인의 격언집 ] 을 읽어 보실 것을 권 합니다 .
힘차게 살아 가기 위한 사고 방식이나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는 말을 만날 수 있읍니다.
이와 같이 , 격언 이란 긴 세월을 걸쳐 전해 내려온 살아 가는 지혜 입니다 .
긴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가르침 이며,
고민 하고 괴로울때 마음의 샤브리 멘트가 되어 주는 것도 있읍니다.
오늘 늦은 시간에 눈에 들어 온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최악의 사태를 보며,
[ 더 이상 손 쓸 방도가 없을때 , 단 하나 방법이 있읍니다 .
그것은 용기를 가지는 것 입니다 . ] 라는 격언을 ,,,
후쿠시만 원전을 사수하고 있는 현장의 모든 사람에게 보내 드립니다 .
용기 있는 도전가 로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베란다 채소밭을 가꾸시는 모든 분들에게 365일 수확하는 기쁨을 전하고자 합니다 .
가까운 친구가 매주 주말 농장에서 땀을 흘린다는 얘기를 듣고 ,
한편으로 그런 여유를 가지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
당분간 저는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베란다 채소밭에 만족 해야 할것 같습니다 .
하지만 , 방사능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불안감을 생각 하면 ,
실내에서 길러 먹는 베란다 채소밭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
무공해 , 무농약 베란다 채소밭 !
365일 매일 수확하는 ,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베란다 텃밭을 보세요 .
작년 12월 말경 부터 올 1월달 저의 집 베란다 채소밭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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