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3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디지털 정보와 아나로그 열정]
광주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비 절감을 위한 인원 삭감, 컴플라이언스 철저를 위한 사무의 증가 .
이래 저래 바빠만 져 , 눈 앞의 일에 매몰 되 있지는 않는지 ?
장래를 생각 한 , 후배의 육성 이나 , 회사의 체제 강화 등,
정말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들을 나 몰라라 하고 있지는 않는지 ?
무리가 없지도 않다고 생각 합니다.
게임의 세계에 비교 하면, 처치 해도 처치 해도 적이 나타나 앞으로 나아 갈수 없는 상황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럴 때에는 , 긴급도, 중요도에 따라서 하나 하나 확실 하게 일을 정리 해 나가세요.
대충 대충은 , 일에 착수 하지 않은 것 보다 못 합니다.
하나 하나 확실하게 결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 무엇 보다도 하루에 30 분은 상사에게는 보고 와 부하 와는 얼굴을 맞대는
시간을 만드세요 .
그때는 우 뇌를 사용하여 , 일 이야기 외에
목표 달성을 위한 뜨거운 열정이 전해 지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회사 안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
직장 전체가 하나가 되는 동료 의식을 육성 하는 것 입니다.
디지털 정보 와 아나로그 열정 !
회사와 같이 , 동료와 같이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
도시농업의 국가대표 베란다 텃밭은 어떤 작물이든 훌륭하게 키워 냅니다 .
줄기 파의 간단 수경재배 ,
이제 완결편으로 넘길까 합니다 ,
오늘은,
집사람이 절반은 잘라내 파 지짐이 한다고 전화가 있었읍니다.
휴 -- , 아침에 사진을 찍어 놔 다행 이라고 생각 했읍니다 .
물론 , 잘라 내고 나서도 액비만 보충 해주면 또 자라 나니까요.
요것은 찌게 용으로 잘라 낸 파 입니다 .
아직 뿌리는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재생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
저녁 이면 , 막내가 파전을 쫗아 하니 ,,
밑에 속 깊은 꼴통 뱃 속에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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