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10일[ 전병헌의 365 칼럼-나 의 반성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고향 친구가 왔더군요,
날씨는 쌀쌀하고 , 무주 구천동 5 일장 장터 국밥 생각이 나네요 .
고향 친구들과 한잔 하며 , 한 그룻 하고 싶네요 ,
이런 저런 생각하며,
저도 이제 47살을 넘어서며 제 인생도 후반전의 시작인지,
종반전으로 돌입 인지 ,,,,
[한창 일할 나이 이지,,,] 라고 이야기 하시는 세상의 경영자 , 고용자 여러분들은
고용 면접에 온 47살 중년 남성을
절대 물 오른 고기라고 주어 담지 않는 것이 현 세태 입니다.
그래서 인지 ,
[ 아 그때는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
[ 왜 그렇게 하지 않았지 ,,, ] 라고 후회가 되는 부분 들이 있읍니다.
싹 씻어 버리고 잊어 버렸다는 마음 이지만 미련은 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룰수 없었다는 것 이라고 이해 할 정도는 되었읍니다.
[ 지금을 열심히 살아 가는 것 이다 ]
[ 과거를 바꿀수는 없는 것 이다 ] 라고 생각 하게 되었읍니다.
[ 모든 것이 생각대로 된 것은 없었다 ]
[ 하지만 , 아무 것도 이루지 못 한 것은 아니다 ] 라고
객관적으로 생각 해 볼수 있게 되었읍니다.
매일 , 반성 하는 일상이 이어 지지만 좀 더 노력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 있다
라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여유도 가지게 되었읍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 저 한테는 47 년 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 했읍니다.
여러분,
시간 만큼은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읍니다.
오늘 지나 간 시간을 다시 되 돌릴 수는 없읍니다.
여러분 들이나 저나, 되돌림 보턴이 없는 DVD 영화의 출연자 ,
리셑 보턴이 없는 롤 플레이 게임의 주인공 입니다.
지금을 소중하게 , 목숨이 붙어 있는 한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채소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도시 농업은 일상 입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모였을때 그곳은 웃음과 소통,
그리고 푸르른 미래가 함께 할것 입니다.
베란다 채소밭을 꿈 꾸시는 여러분들의 나비게이션이 되겠읍니다.
먹는 즐거움을 우선하는 도시 농업의 대표 주자 베란다 텃밭을 보실까요.
베란다 채소밭 이웃 여러분 ,
토양이 작물에 주는 물리적 저항에 의한 스트레스와 성장 속도의 영향을 검증 하기
위한 , 식물공장 2 탄 시리즈 와 재배조 와 스티로플 한장 만을 이용 한 수경재배의
성장 과정을 추적 하여 보았읍니다 .
이제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몸소 체험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2월 11일 옮겨 심기 , 오늘로서 27일째 입니다 .
뿌리의 생육 상태는 제 2탄 시리즈의 2-3배는 될거라고 봅니다 .
물론 , 크기나 생육 상태도 격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까지 토양 재배를 하시다가 지금 경험 하시는 식물공장의 차이 처럼,,,
식물 공장 2 탄 시리즈 입니다 .
재배조와 스티로플 한 장의 수경재배 상추 쑥갓 입니다 .
항상 작물 재배에 있어서 뿌리의 상태와 환경을 배려하며 재배 하실 것을 권 합니다 .
반드시 거기에 대답 해 주는 것이 작물 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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