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8일 [ 전병헌의 365 칼럼 - 세대 차이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매년 3월 초순 이면 ,
심한 감기 몸살로 2-3일 앓아 눕는 것이 저 한테는 년례 행사가 되어 있읍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2일간 비몽 사몽 ,,,
거의 30시간 이상을 잠만 잤읍니다 .
1년내 부족한 잠을 보충 하듯이 꼼짝도 않고 잠만 잡니다.
일어 났을 때는 , 심신이 가벼워 진 느낌과 다시 내년 3월 까지는
잔병 치레도 없이 보낼수 있다는 자신감도 솟아 오릅니다 .
저 한테는 일년의 리 셋트가 이 시점 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
일본 에서는 매년 4월이면 신입 사원을 맞이 합니다.
요즘의 신입 사원은 , 교육은 여유교육이라 하여 주 5일 수업 , 철이 들면서 부터는
컴퓨터 , 휴대폰이 있으며 , 각 개인 방은 당연 하며 모든 것이 준비되어 주어 진
세대 입니다 .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 한 앙케이트는 ,
[ 불경기가 아니면 , 이런 회사에는 들어 오지 않았다 ] 가 50% 이상 이며.
[ 사회인으로서 일하며 개인 시간을 중시 하겠다 ] 가 94.8 % 입니다 .
앞으로 ,이들을 회사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은 기업으로서 과제이며 의무가
되겠지요 .
그런데 , [ 요즘 젊은 세대는 ,,, ] 라는 낙서가 4000년 이전의 피라미드에서 발견
되었읍니다.
세대 차이라는 것는 어느 시대나 있는 것 입니다 .
반발 이나 대결에서 해결을 찿는 것 보다 , 융화 와 협조를 지향하고 싶습니다.
분리 나 상호 비방이 아닌 , 융합과 상호부조를 지향하고 싶다고 생각 합니다 .
의지하고 싶은 상사 , 신뢰 받는 선배를 목표로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도시 농업은 일상 입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모였을때 그곳은 웃음과 소통,
그리고 푸르른 미래가 함께 할것 입니다.
베란다 채소밭을 꿈 꾸시는 여러분들의 나비게이션이 되겠읍니다.
먹는 즐거움을 우선하는 도시 농업의 대표 주자 베란다 텃밭을 보실까요.
베란다 채소밭 이웃 여러분 ,
2일 만에 병상으로 부터 부활 입니다 ,
매년 있는 일이라서 ,,,
수면 부족이라 생각 합니다 ( 일년 동안의 쌓인 ,,,)
당근 가끔 소식 전해야 할것 같아서,,
2-3일 한번씩의 액비 보충 으로 별로 손이 가지 않습니다 .
키도 많이 크고 , 줄기 밑 부분이 튼튼 해지고 있읍니다 .
베란다 채소밭 이웃 여러분 ,
다들 옮겨 심기가 빠른 것 같아서 ,,,
다들 기분은 알겠지만 .
튼튼한 모종이 수확 기간을 줄여 줍니다 .
아기들도 엄마 뱃속 하루가 인큐베이터 10일 이라고 하지요 .
같은 원리 입니다 .
( 기본은 파종 후 2 주일이 기준이며 , 본 잎 2장 확인을 꼭 하시고 옮겨 심기 하실 것을 권 합니다 .)
지금 부터 2-3일 , 서두르지 마시고 시간 여유 있을때 하시면 됩니다 .
너무 빠른 이식 보다는 튼튼하게 키운 다음 옮겨 심기 하실 것을 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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