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오작교의 365 칼럼 - 돈 버는 것이 죄악 ?]
사이버 도사,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여러분들이나 저나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
사회 공헌과 그리고 손님들에게는 만족할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영리법인으로서의 주식회사 ,유한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익을 올려
회사를 존속 시키는 것 입니다,
즉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결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조직에는 존속의 목적이 있읍니다.
예를 들면 , 의료 법인은 병든 자를 치료 하는것이 목적이며, 학교 법인은 교육을
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서울시나 경기도 등의 지방 자치 단체는 주민에 행정 서비스와 지방 자치가 목적이
되는 것 입니다.
아울러 조직을 유지 ,존속 시키기 위해서는 경비 관리가 필요 하게 됩니다.
그런데 , 손님으로 부터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작은 죄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물론 불 필요 한것 까지 손님들에게 부담 지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정당하게 일을 하였다면 ,
정당한 요금을 받고 , 돈 버는 것이 저나 여러분들의 일 입니다.
제일 나쁜 것은 회사를 말아 먹는 것 입니다.
제대로 이익을 올리는 회사를 존속 시키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베란다 채소밭의 로망 이라 할수 있는 방울 토마토의 간단 수경재배 방법 입니다.
오늘은 수분 방법을 소개 하겠읍니다.
보통 토마토 수분 방법은,
꿀벌을 이용 한 방법과 호르몬제를 이용한 수분법 , 그리고 진동법이 있읍니다.
물론 요즘은 수분이 필요 없는 단과성의 종자도 보급되고 있지요.
저는 주로 진동법을 씁니다.
토마토를 대량으로 재배하는 농가는 일손이 많이가서 무리가 있는 수분법 입니다.
간단 합니다.
손가락으로 톡톡 처 주는 것이 전부 입니다.
식탁 옆에 토마토 를 키우고 있어 아침 마다 꽃이 피어 있는 것을
손가락으로 ,,,
전부 제 손가락 끝으로 태어난 토마토 입니다.
제 자식들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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