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오작교의 365 칼럼-맛있는 밥 짓기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막 지은 밥은 정말 맛있읍니다.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 정확하게 양을 지키고 ,
너무 쌀을 심하게 씻어도 안돼고
그리고 쌀을 적당하게 미리 담가 두어 수분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과정을 적당하게 대충 대충 하게 되면 맛있는 밥은 지어지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 조금 주의해야 할것 들이 있는것 입니다.
먼저, 밥 지을 쌀에 듬뿍 물을 부어 주세요,
그리고 그냥 물을 따라 주세요.
문지르거나 하지 마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쌀겨 등의 냄새가 쌀에 스미지 않습니다.
다음은 , 항상 하시는 대로 쌀을 가볍게 문질러 씻으시면 됩니다.
조금, 부옇게 물이 흐릴 정도도 괜찮습니다.
그 다음은 , 여름철이면 30 분 , 겨울철이면 60분 정도를 기준으로
충분하게 쌀을 담거 주세요.
그러므로서 쌀의 전분이 부드럽게 되는 효과가 있읍니다.
이렇게 조금의 주의로 맛있는 밥을 지을수 있읍니다.
이것은 직장에서의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요한 것은 ,
[ 왜 , 이러한 주의가 필요 한지 ? ] 입니다 .
그 이유를 배우는것 입니다.
모를때에는 직장의 상사나 선배 한테 물어 봅니다.
묻는 것은 한순간의 부끄러움 이지만, 모르는 것은 평생의 부끄러움 입니다.
묻는 것을 창피하다거나 부끄럽게 생각 할 필요는 전혀 없읍니다.
어떠한 것에도 흥미를 가지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베란다 채소밭은 참 편리 합니다.
옛 선인들이 집 마당에 텃밭을 일군 것도 아마 같은 심정 일겁니다.
요즘 많은 이웃들이 수확까지 하신 분들이 상당히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등 질문 하시는 분들만 생각 했었는데
소리 소문 없이 시작 하신 분들이 수확 하시며. 병충해 질문까지 ...
저는 지금까지 병충해로 고민 한적이 없읍니다.
간단 청결, 무균 토양 ,,, 수돗물 사용등 병충해의 원인을 만들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 상당히 미니 식물공장에 적응이 되신 분들을 위해 ,
제 2 탄 식물공장을 소개 하겠읍니다.
인공 토양의 사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이며 , 더 간단한 재배법을 소개 하겠읍니다.
이 재배법은 포기채 수확하는 비타민 채 , 청경채 , 알타리 무우 , 등에 적합 합니다.
키우면서 먹는 상추 등은 뿌리의 성장에 따른 어느 정도의 공간 확보가 필요해서
적합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부직포 입니다.
구멍 뚫린 컵 밑 바닥을 막기 위해서 컵 사이즈에 맞추어 자릅니다.
부직포를
인공 토양이 새지 않게끔 바닥에 깔아 줍니다.
아주 적은 인공 토양으로 재배가 가능 합니다 .
액비를 받침대에 1cm 미만 채워 주고 ,인공 토양을 수저로 한숟가락씩 컵에 넣어 줍니다
젓가락으로 모종을 컵에 조심해서 넣어주고 ,
항상 하시던데로 스펀지와 비슷한 높이로 인공 토양을 스펀지 주변에 채워 줍니다.
저번에 엎었던 상추 , 쑥갓 , 빨강 무우 모종을 셋팅 하였읍니다.
목 부러진 모종도 같이 이식 했읍니다.
가끔씩 액비만 반찬통에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
전혀 문제없이 튼튼하게 커주니 키워 가며 먹는 작물 이외에
포기채 수확하는 작물 재배을 추천 합니다 .
베란다 채소밭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제 2 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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