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와 함께....

첫 홀 티샷! 몸도 풀리지 않은데다..지켜보는 사람들은 많고.. 부담감에 몸은 더욱 경직되고, 클럽 헤드는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중요한 바디턴과 체중이동을 간과하기 쉽상이지요.. "어드레스시...헤드를 살짝 들어올려라"

우선..4번 아이언으로 100야드만 보낸다 생각하고 쳐보십시오. 그러면서 110야드 120야드..점차 10야드씩 늘려가십시오. 어느 순간..생각치 않았던 160야드까지 여유있게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다시 100야드 부터 시작하십시오.

'숏아이언'은 말 그대로 '숏스윙'을 하십시오. 즉 쿼터스윙.. 3/4스윙을 말하며, 정확하게 스윙스팟에만 맞춘다면..풀스윙 하는것보다 훨씬 비거리를 내실 수 있습니다. 쿼터스윙의 요령은.. 백스윙시, 손목은 얼리 코킹을 해주며, 쓸데없는 피니쉬를 하지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숏 아이언은 피니쉬가 ..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탄도는 낮고, 초기속도는 강한 샷이 필요한 것이다. 드라이버 샷을 펀치샷 형태로 날리는 것이 그 방법론중 하나이다. 요령은..... 그립을 평소보다 약간 내려 잡고, 스탠스는 더 넓힌다. 백스윙은 평소와 마찬가지. 그러나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를 지나 폴로스루 단계에서 스윙..

다운스윙 시작을...옆구리로 하라! 다른 것 다 잊고..... 옆구리를 타깃방향으로 돌리는 것, 옆구리를 푸는 것만을 생각하자. 그런 개념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만사가 풀릴 것이다.

"오른발로 체중 옮기며 왼쪽어깨 떨어뜨리기"....입니다.

진정한 폴로스루란.... 몸이 돌아 가면서...그에 따른 플레인을 따라 팔이 돌아가고, 그 결과 샤프트가 목이나 등 뒤에 닿는 것이다. 스윙이란 그저 "우향우"했다가...."좌향좌"하는 것으로 몸이 그렇게 동작하면 팔은 그에 따라 감아주는 것 뿐인 것이다.

좋은 임팩트란.....스윙중에 구현되는 것이다. 한바퀴, 휘~~~돌아가는 스윙 과정에서 임팩트가 나타나는 것으로, 임팩트는 목적이 아닌....스윙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 뿐이다. 절대... 좋은 임팩트를 만들려 하면 안된다. 임팩트는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꾸준히...좋은 스윙을 만들면....임팩트가 나..

"머릴 잡아 둬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임팩트이후의 자연스런 연결 동작을 방해한다. 스윙이란....리드미컬하게 피니시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볼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생각은...임팩트이후에도 머리를 뻣뻣하게 만들며 뿌려 주는 동작을 중단 시킨다.

몸으로 리드하고 그 다음 팔이 따라나가는 스윙을 만들수 있을까요? 방법은 어드레스때 양팔꿈치를 조여주면 됩니다. 몸이 리드하고, 팔이 따라 나가는 스윙! ...그것이 장타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스윙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