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길이에 넓이에 대한 용어
자동차의 종류에 대한 정리
자동차는 차체와 새시로 나누어 지는데 위는 섀시에 대한 그림이다.
자동차 섀시는 크게 엔진, 동력전달장치(트랜스미션), 조향장치(운전대), 현가장치(쇼바 ,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제동장치,
타이어와 휠로 되어 있다.
여기서는 자동차의 동력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주로 설명할 것이다.
흡입 -> 압축 -> 폭발 -> 배기의 4 사이클로 동작하고 폭발시 힘으로 크랭크 축을 돌린다.
여기서 배기시 배출되는 기체의 양을 배기량이라고 한다. 즉 실린더 내부의 부피를 말하는 것이고
배기량이 크다는 것은 엔진이 크다는 이야기. 엔진이 여러개이면 * x개가 배기량이 된다.
크랭크 축을 돌리는 힘의 크기를 토크라고 하고 1분당 몇번 돌았는지 나타내는 수치가 rpm이다.
그리고 토크와 rpm을 곱한것이 마력이 된다.
즉 토크는 힘을 나타내는 수치고. 마력은 일을 나타내는 수치다.
토크가 크면 힘이 세니까 언덕을 잘 오르는 것이고. 마력이 높으면 일을 많이 할 수 있으니 빨리 달릴 수 있다.
토크가 쎄도 일을 적게하면 (rpm이 낮으면) 고속으로 달릴수 없고 마력이 높더라도 힘이 약하면 (토크가 낮으면) 언덕을 오를 수 없다.
좋은 엔진이란 낮은 rpm (2000-3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고 높은 마력을 가진 엔진이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가속력을 원하면 토크 최고속을 원하면 마력이 높은 차를 선택한다.
4기통의 예이다. 엔진이 4개가 붙어서 열심히 돌아가고 순차적으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 타이밍 벨트가 존재한다.
엔진 배열에 따라서 이름도 다르게 붙이는데 보통 중형차는 4기통 엔진을 고급 차종은 V6나 V8을 사용한다.
엔진은 공기와 연료가 있어야 폭발을 시킬 수 있다.
위에서 연료 펌프에서 퍼올린 연료를 이런식으로 뿌리게 된다. 이때 연료는 옥탄가(아이소옥테인) 비율로
연료 등급을 매긴다.
연료와 공기를 넣었으면 스파크를 일으켜서 폭발을 시키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을 점화 플러그라고 한다.
그리고 폭발 후 가스는 배기통을 통해서 나오게 된다.
엔진은 폭발시에 엄청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냉각수로 식혀줘야한다. 특히 고급차종은 알루미늄으로 엔진을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 안 식혀주면 녹아버리게 된다.
위의 것을 머리속에 잘 그려 넣으면서 자동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감상해보자.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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