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아주 작은 기회
10월 18일 베란다텃밭 (허브 루꼴라)
365 텃밭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아주 먼 옛날 ㅎㅎ, 1948년 ,
아메리카의 테네시주에 13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
소년은 운동도 공부도 잘 못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
하나 있는 [지미-]라는 친구의 부모도 ,
(가난한 집의 찔찔한 애와 어울리지 말라 )고 할 정도였습니다.
소년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 다 낡은 기타가 하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기타의 음정하나 제대로 맞출줄 몰랐습니다 .
[언젠가는 꼭 성공하여 부자가 될거야 ]라고 생각은 했지만 ,
생활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그럴때 , 사촌 형제가 소년의 집에 놀러와서 ,,,
소년에게 , 기타의 음정을 맞추는 방법과 몇가지 정도의 화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
그로 부터 수년이 지난 후 , 그 가난한 소년은 모든 아메리카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 입니다.
여기서 생각할 점은 , 찬스란 처음부터 번쩍이며 찬란하게 다가서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조용하게 오는 것을 계기로 ,
죽을 각오로 노력하면 , 노력의 결과가 번쩍이며 빛이 나는 것 입니다 .
찬스란 , 계기 이며 동기 입니다 .
오늘 지시 받은 어렵고 귀찮은 일이 찬스 일지도 모릅니다 .
찬스를 놓쳐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365일 돈안드는 식물공장
가을철 상추 수경재배 33일째,페트병 시금치 수경재배 22일째.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650만 가구의 베란다텃밭화를 통하여 ,
1억6백6십만 kg의 이산화 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지구 온난화 방지 !
도시 농업의 활성화 !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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