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말 버릇
9월 7일 베란다텃밭
습관적으로 (죽겠다 , 죽겠다 ) 라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이 이런 말 버룻에서 기인 하지 않나 ,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
고쳐야 할 나쁜 습관 중에 말 버릇도 그 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바빠 죽겠다 ,시간이 없어 죽겠다 ) 등의 말 버릇은
직장내에 있어 모치베이션을 끌어 내립니다.
직장의 책임자가 바빠 죽겠다 등을 입 밖으로 내서는 안됩니다.
이 불경기에 일이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라고 말 버릇 처럼
되 뇌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 최근의 신입 사원은,,,) 이라고
습관적으로 되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말은 젊은이들이나 신입사원의 기를 꺽는 독설 입니다.
연장자나 상사들은 젊은 세대 , 그리고 신입사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진심으로 마주 앉아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 (요즘 열심히 하네),(기대 하고 있어),
(나도 신입땐 똑 같은 실수를 했지), (괜찮아 , 내가 밀어 줄게 ) 등,
꿈과 희망을 전하는 말을 말 버릇 처럼 했으면 합니다.
말이란 , 약도 되며 ,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용기를 전하는 말이 말 버릇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말 버릇을 습관으로 삼아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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