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0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좋은 일은 남의 탓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여러분 , 안녕 하세요.
주위에 20-30대의 젊은 사람이 성공 하겠다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 듣지 않고 도와 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
저하고 같은 세대의 40대 후반의 사람으로 부터
[ 뭐 좋은 일 거리 없습니까 ? ] 라고 부탁 받으면,
먼저 무슨 사정인지 들어 봅니다 .
왜 . 그 나이에 할 일이 없는지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 봅니다.
그러면 ,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답은,
[ 전의 회사가 자기하고 맞지 않았다 ] 라 든지,
[ 사장이 멍청해서 회사가 도산 했습니다 ]등 으로 ,
자기가 아니고 남의 탓으로 이렇게 됐다고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단 한번 일지라도 , 신세를 진 회사나 상사의 나쁜 말을 하는 사람과는 한 팀이 되어
일 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일 이란 ,
혼자 서가 아니고 , 하나의 팀이 서로 힘을 합하여 행해지는 것 입니다.
거기에 잘못 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들어 오게 되면 ,
도리어 방해가 되었으면 되었지, 도움은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 보고 , 노력이 부족 하지 않았는지 반성 할 줄 아는
마음의 유연성을 잃어서는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
좋은 일은 남의 탓 , 나쁜 일은 내 탓 이라 생각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365 식물 공장 2탄 시리즈로 재배 한 당근 간단 수경재배 입니다 .
전에 수확 한 , 짜장면 그릇 재배 보다 ,,,
훨씬 당근 다운 모습 입니다 .
그리고 , 대자로 누워 자시는 당근 낭군님 과
옆으로 다소곳이 누워 계시는 당근 낭자님도 출현 하셨네요 .
내가 당근 이 다 --------- ( 당근 낭군님 )
당근 낭자 인사 올립니다 ,
죄송 합니다 , ㅠㅠ ( 당근 낭자 하의 실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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