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5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하루 4000번의 결단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인간은 1일 평균 4000번의 결단을 반복하며 살아 갑니다.
예를 들면 [ 아침 밥은 빵으로 할까 , 밥을 먹을까 ? ]라 든지 ,
[ 화장실을 먼저 갈까 , 세면을 먼저 할까 ]
[ 된장 찌게를 먼저 뜰까 , 김치 부터 먼저 먹을까 ] 등 등으로,
대부분 무의식 속에서 4000번의 결단을 반복 하고 있는 것 입니다 .
이렇게 결단을 내릴때 ,
곤란 한 것을 나중으로 돌리는 소극적인 결단을 하는 것과 ,
[ 나 한테 맡겨만 줘 ]라는 적극적인 결단을 하는 것은 , 하나 하나를 보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이 보여 지지만 ,
나중에 결과를 보면 ,큰 차이가 생기고 마는 것 입니다 .
예를 들면,
야밤에 먹는 라면 한 그릇이 허리 사이즈를 어떻게 변화 시킬까요 ?
그러므로 ,
나는 할수 있다 ,절대 할수 있다 라는 의식을 늘 가질 필요가 있읍니다.
그러면 지금 까지의 무의식 속에서의 결단이 ,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잠재의식의 영향으로 적극적인 결단을 내리게 합니다 .
이러한 잠재 의식을 늘 가지기 위해서는 ,
[ 나는 할수 있다 ]라고 소리를 내고 , [꿈과 희망을 반드시 이룬다 ] 라고
집념 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생각 하고 또 생각 하는 것 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
오늘도 원대한 꿈을 꾸며 ,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과 소통의 기쁨을 전하고자 합니다 .
도시농업의 국가대표 베란다 채소밭 상추 수경재배에서 전하는 ,
상추 수경재배 스펀지 모종 키우기 10일째 입니다 .
본잎이 나오기 시작 하였으며 ,
아직까지 수돗물 1 회 보충 한 것 외에는 ,,,
아 ! 햇빛 잘 드는 창가에 놓아 준 것이 제일 큰 일 이었습니다 .
지금 이 시기에 ,
제일 중요한 일이 있읍니다 .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뿌리가 뻗어 있는 것이 보일 것 입니다 .
스펀지끼리 붙어 있으면 뿌리가 옆 스펀지 모종으로 뻗어 나가니 ,,,
스펀지 모종의 간격을 넓혀 , 뿌리가 서로 엉퀴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
뿌리가 상처를 입으면 ,
생육 속도에 있어 일주일 - 10일 정도의 차이가 날때가 있읍니다 .
옮겨 심기 까지는 이제 4-5일 남았네요 , ^&^
파종 후 2주일 전 후 를 옮겨 심기 적기 라고 생각 하세요 .
너무 시기에 연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어디까지나 기준 이니까요 .
허브 수경재배 , 바질도 발아 하여 떡 잎이 벌어지기 시작 했읍니다 .
뿌리 생육 상태로 ,
옮겨 심기 적기를 판단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린이날 입니다 .
세계 인구가 70억이 되었습니다 .
모든 어린이가 굶주리지 않고 , 안전 하고 안심 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풍족한 세상을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
스윗 바질 입니다 .
상추와 비교 하여 4-5일 발아가 늦습니다 .
옮겨심기 적기는 뿌리의 생육 상태를 보고 판 단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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