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헛일 이란 없다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은 다들 아시죠 ?
[ 무엇을 시작 하더라도 , 제로에서의 출발은 아니다 .
실패나 헛일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들을 포함하여, 지금 까지 인생에서 배워 온 것을
절대 낮게 평가 해서는 안된다 . ]
켄터키 치킨의 창시자 카네루 산다스 씨의 말 입니다 .
카네루 씨는 15살 때 부터 일하기 시작하여,
40 이상의 직종을 옮겨 다녔으며 , 켄터치 치킨을 시작 한 것이 60살 때 였읍니다 .
후라이드 치킨의 요리 방법을 가르치며, 치킨 하나에 5센트의 커미션을 받는
프란차이즈 방식을 고안하여 , 영업을 시작 하였읍니다만 ,
당시 프란차이즈 방식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누구도 계약 하여 주지 않았읍니다.
1000건의 방문에 처음으로 1건의 계약이 되었답니다 .
그러나 ,그 뒤 부터는 순조롭게 계약을 늘려가며 현재의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 되었읍니다.
여러분들도 일이 마음 먹은대로 진행되지 않을때 ,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하며 낙담 할 경우가 있읍니다 .
그럴때에는 카네루씨의 흰 수염과 웃는 얼굴을 떠 올리며 ,
자기 자신을 격려 하시길 바랍니다 .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며 , 오늘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
도시 농업의 국가대표 베란다 채소밭에서 적극 권장하는 쑥갓 수경재배 입니다 .
아직도 수확 중 입니다 .
거의 매일 조금씩 찌게에 넣어 먹는 정도이면 ,,,
365 식물공장 2동이면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
상추와 더불어 강추 !!!
오늘도 365일 매일 수확하는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텃밭 소식 입니다 , ^&^
내일은 밑에 속 깊은 꼴통 유치원 입학 하는 날 이네요 .
제가 다 가슴이 두근 두근 합니다 ㅜ ㅜ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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