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7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크라우드 컴퓨팅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크라우드란 " 허공의 구름 " 을 의미 하며 , 인터넷 의 넷트 웍 전체의 이미지에
사용 되어 지고 있읍니다.
컴퓨터 유저는 구름의 저편으로 부터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이미지 입니다.
유저는 각 각의 서버를 소유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
부담은 가벼워 집니다 .
아울러 유저는 크라우드에 데이터를 송신 하면 , 크라우드 내부에서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이 행해지기 때문에 ,
유저는 독자적인 소프트를 소유 할 필요도 없어 졌읍니다.
즉, 소프트를 개발 하고 판매 하는 것 자체의 메리트가 희미 해졌읍니다 .
부담이 줄어든 만큼 ,
데이터의 관리상의 문제는 늘었지 않나 생각 되어 집니다 .
한편 , 인터넷의 급속적인 보급으로 인해 , 비지네스의 전개도 크게 변화 하였읍니다 .
편리 한 세상이 되었지만 , 라이벌은 전 세계에 퍼지는 현상이 일어 났읍니다.
그러나 , 시장도 한번에 전세계로 확대 되었읍니다 .
마켓의 수요는 " 크라우드 "처럼 언제나 흘러 가고 있읍니다 .
시대를 직시 하고 , 유행을 감지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도시농업의 국가 대표를 자처하며 , 간단한 365일 수확하는 베란다 채소밭 만들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650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하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베란다 채소밭에 허브 향을 전하고자 , 일번 타자로 페파민트를 선택 하였읍니다 .
씨앗이 너무 작아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거의 8일만에 발아를 확인 할수 있었읍니다 .
씨앗이 작아서 인지,
떡잎도 ,,,
지금 부터는 연약한 모종을 지키기 위해서 ,
제일 주의 해야 할 점은 " 건 조 " 입니다 .
미니 육묘장의 뚜껑은 벗기지 말고 , 좀더 씩씩하게 자랄 때 까지
햇빛에 노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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