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경영학의 자투리 지식 - 흥미 (興味)
사이버 농업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는 주의 였읍니다.
흥미란 눈길을 준 소비자에게 [아 ! 좋은데 ]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저 53살 인데요] 라는 문구의 옆에 피부 연령이 젊어지는
상품의 효능 설명과 손쉽고 간편하게 섭취할수 있다는 설명을 덧 붙이는
것 입니다.
한알 먹는 것 만으로 젊게 보일수 있다면 누구에게라도 흥미를 가지게
할수 있습니다.
또 테레비 쇼핑의 디지털 카메라 라면 ,[쓰던 카메라를 비싸게 사겠읍니다]
등으로 엄청 득보는 감각을 느끼게 합니다.
아울러 우연히 들린 마트에서 타임 세일을 하며,
무엇인가 사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잠깐 손에 들은 스카프는 ,
[좋은데]라고 생각 하지만 , 아직은 [사야겠구나] 라는 단계 까지는
아닙니다.
이때에 점원이 다가와 [어떠세요] [뭐 찿으세요] 라고 귀찮게 물어 오면,
한번에 구매의욕은 식어 버리고 맙니다.
아직, 구매 까지는 5단계가 남아 있읍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생산자, 판매자인 동시에 소비자 입니다.
생산자로서 소비자의 마음을 잊지 마시고,
[자기 자신 같으면 어떠 했을까 ? ] 조금 생각 해 보시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 이 팅--
1월 12일 옮겨 심기 한 상추와 빨강 무우 입니다.
현재 상추의 경우 본 잎이 6장 전후로 막 나오기 시작한 단계 입니다.
상추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본 잎이 7-8장 정도 되었을때
밑 부분의 3장 전후의 잎을 따주는 것이 상추의 생육에 좋읍니다,
물론 집에서 먹는데,,,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거기 까지는 전업 농가들이 하는 방식이니,
잎이 크는 대로, 먹고 싶을때 ,,,
언제든 그냥 따서 드세요.
저도 밥 먹다가 쌈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란다 텃밭의 최고의 행복 입니다.
식탁에서 다섯 발자국 텃밭 !
'◆----지식&취미----◆ > 수경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수경재배 - 25 (줄기 파) (0) | 2015.11.30 |
---|---|
[스크랩] 수경재배 - 24 (반찬통 뚜껑열기)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22 (쑥갓 간단 수경재배)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21 (반찬통 미니 육묘장)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20 (당근 간단 수경재배)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