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직장 윤리와 컴플라이언스.
commodity , 컴어디티화란 ?
12월17일 베란다채소밭 상추 수경재배 수확기!
365 텃밭 이웃 여러분 , 안녕하세요 !
어제는 , 기후켕 그리고 카나자와켕 왕복 1700km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제는 본의 아니게 건너 띄게 되었습니다 .
새벽에 출발하여 , 새벽에 오사카로 돌아온 당일치기 출장 입니다.
365일 텃밭 칼럼의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여러 직장 현장에서 매일 아침에 조회를 하실때 ,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될지 , 365일 꾸준하게 고민이 아니신지 ?
아침 조회는 ,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모두에게 그날 그날 다른 의미로 받아 들여 지겠지만 ,
단 한사람이라도 , 이 글로 각오를 다지시고
필승의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 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상품이 각 제조사별로 개성이 없어지고,
소비자는, 어느 제조사의 상품이든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을
컴어디티 (상품)화 라고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 TV , 냉장고 , 전자렌지 등 생활가전 등이 컴어디티화 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상품이 컴어디티화 한 것들은 , 소비자는 저렴한 싼 가격을 주목하게 되니
기업 이익을 압박 하게 됩니다.
가격전쟁에 돌입하게 되고 , 피 흘리는 레드 오샹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 노동력에서도 컴어디티화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할수 있는 것을 , 누구라도 하는 만큼 만, 할수 있는 사람의 노동가치가
올라 갈리가 만무 합니다 .
상품의 컴어디티화를 벗어나기 위하여 , 디자인을 좋게 하는 부가가치를
덧 붙여 나가는 것 처럼 ,
노동력의 컴어디티화를 탈피하기 위하여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특별한 능력을 지닐수 있는 것이 최고 이지만,
매일 제일 빨리 출근 하고 , 제일 큰 목소리로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 인가의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
365일 돈 안 드는 식물공장 .
당근,비타민채 페트병 수경재배 !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브로콜리,양배추,루꼴라,무우 등 새싹채소 수확은 10일이 기준 입니다.
650만 가구의 베란다텃밭화를 통하여,
1억6백6십만 kg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도시농업의 활성화 !
지구 온난화 방지 !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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