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손 한번 더,,,
10월22일 베란다 채소밭 (시금치 24일만에 수확을 목표로)
365일 텃밭 이웃여러분, 안녕하세요 .
꽁치가 맛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
전 꽁치 배 부분의 약간 쓴 맛이 영 입에 맞지 않습니다 .
이럴땐, 배 부분을 건드리지 마시고 꽁치를 등쪽으로 칼집을 내어
내장을 꺼내어 검정색을 하고 있는 담낭을 제거하고
다시 배 속으로 원 위치 ,,,
그러고 나서 구우면 쓴 맛이 없습니다 .
손 한번 더 쓰면 , 쓴 맛도 없었지는 것 입니다 .
그리고 , 무우 입니다 , 매운 맛이 있지요 ,
이것은 쌀 뜻물로 지지면 독특한 매운 맛이 줄게 됩니다 .
이 처럼 손 한번 더 가는 것에 요리의 맛이 변하는 것 처럼 .
일도 마찬 가지로 , 극적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
상사에게 보고하는 문서에 , 참고가 되는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여
빨간 싸인펜으로 줄 하나 그어 놓는 것 만으로도 달라 집니다.
즉 , 손 한번 더 가는 것은 배려 입니다 .
기뻐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바램 입니다 .
예를 들면 , 직장 상사의 책상에 보고서를 올려 놓을때는
가지런히 정돈해서 놓아 둡니다 .
또 계약 서류를 총무의 여성에게 전해 줄때는
[매번 신세만 지네요 ] 라고 말 한마디 건네는 것 입니다 .
짧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배려 , 손 한번 더 가는 일은
밝은 직장과 깜짝 놀랄 실적을 약속 합니다 .
오늘도 밝고 씩씩하게 화 이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가을철 상추 수경재배 37일째,페트병 시금치 수경재배 26일째.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하여 ,
1억6백 6십만 kg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 !
도시 농업의 활성화 !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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