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그때 그 시절 , 그리고 지금
10월 2일 베란다 채소밭
6/25 전쟁 이후 부터 1970년대 초반인 그때 그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여 보면,
많은 것이 바뀐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
지금은 , 보리차나 물도 사서 먹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
그 시절에는 목이 마르면 수돗가에 달려가 수도꼭지 직접 입을대고
수돗물을 마셨습니다 .
당연 하다고 생각 하였기에 , 싸한 쇠 냄새가 밴 수돗물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TV를 보았을때는 , 과학의 승리 , 미래가 눈 앞에 왔다고
가슴이 떨 정도로 감동 하였습니다 .
지금은 , 벽걸이 50인치 TV도 자랑 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 [ 새벽종이 울렸네 , 새 아침이 밝았네,,,] 라는 국민 노래가
유행 한 것도 그 때 그 시절 입니다 .
아침 새벽 부터 밤 늦게까지 별을 보며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였던 시절 입니다.
지금은 ,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불평과 불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
감사함을 잊어 버리고 , 안일함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
그때 그 시절과 비교하면 , 지금은 비교할수 조차 없을 정도로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 외국 제품을 손에 넣는 다는 것은 꿈 같은 일 이었습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 돌아 온 작은 아버지가 사다 주신 ,
파카 만년필은 모두에게 자랑거리 였습니다 .
생각하면 기적과 같은 유복함을 손에 넣었습니다 .
그러나 , 그 유복함을 대신 하여 예전의 근면 과 근성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마음속으로 ,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크게 외쳐 보세요 .
그리고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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