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취미----◆/수경재배

[스크랩] 수경재배-260(가을상추17일,적상추46일째)

orzzi 2015. 11. 30. 22:30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그때 그 시절 , 그리고 지금


10월 2일 베란다 채소밭


 

 

 

6/25 전쟁 이후 부터 1970년대 초반인 그때 그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여 보면,

많은 것이 바뀐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

지금은 , 보리차나 물도 사서 먹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

그 시절에는 목이 마르면 수돗가에 달려가 수도꼭지 직접 입을대고

수돗물을 마셨습니다 .

당연 하다고 생각 하였기에 , 싸한 쇠 냄새가 밴 수돗물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TV를 보았을때는  , 과학의 승리 , 미래가 눈 앞에 왔다고

가슴이 떨 정도로 감동 하였습니다 .

지금은 , 벽걸이 50인치 TV도 자랑 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 [ 새벽종이 울렸네 , 새 아침이 밝았네,,,] 라는 국민 노래가

유행 한 것도 그 때 그 시절 입니다 .

아침 새벽 부터 밤 늦게까지  별을 보며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였던 시절 입니다.

지금은 ,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불평과 불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

감사함을 잊어 버리고 , 안일함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

 

그때 그 시절과 비교하면 , 지금은 비교할수 조차 없을 정도로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 외국 제품을 손에 넣는 다는 것은 꿈 같은 일 이었습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 돌아 온 작은 아버지가 사다 주신 ,

파카 만년필은 모두에게 자랑거리 였습니다 .

생각하면 기적과 같은 유복함을 손에 넣었습니다 .

그러나 , 그 유복함을 대신 하여 예전의 근면 과 근성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마음속으로 ,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크게 외쳐 보세요 .

그리고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상추 수경재배 17일째,적 상추는 46일째 .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650만 가구의 베란다텃밭화를 통하여,

1억6백6십만kg의 이산화 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 !

도시 농업의 활성화 !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