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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경재배-220(상추 수경수경 재배 18일,적상추4일째)

orzzi 2015. 11. 30. 22:19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시원한 화제 .


 

8월20일 베라다 채소밭.


 

 

연일 35도 이상의 무더위 , 오늘은 아침 부터 비를 쏟아 붓더니

35도 밑으로 떨어 졌네요.

너무 더워 시원한 이야기로 조금 이나마 더위를 덜수 있었으면 합니다.

일본의 최저 기온은 , -41.5 도 , 홋카이도의 美深町(비후카쵸) 입니다.

냉장고의 냉동실 온도가 -18 도 정도 이니 , 냉장고의 냉동실에서

사는 것 보다 더 가혹한 환경 입니다.

마구로(참치)의 냉동 보존이 가능 할 정도 입니다 .

 

재미 있는 것은, 비후카쵸에서는 얼리면 안되는 것을 냉장고에 넣어 보존 합니다.

얼어도 되는 것은 집안 어디든지 난방이 없는 곳에 놓아 두면 ,

돌 같이 딱딱하게 냉동이 된다 합니다.

-40도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 저는 니치레이(日冷)의 냉동 창고에서

-20도를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

코 밑이 하얗게 얼었습니다 .

 

요즘 부러운 지역이 , 일본의 나가노켕 의 上高地(카미코우치) !

현재 하루 평균 기온이 25도 전 후로 ,야간에는 긴 팔 셔츠가 필요 할 정도라 합니다.

산림 속에 생활하는 나가노켕 사람이 부럽습니다.

자동차 배기 가스가 매케한 도심 속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무더위에 힘드시겠지만 ,열사병에 주의 하시면 화이팅 !

이 더위도 이제 23일 남았습니다 . 추석이 지나면 선선한 계절이 오니

꿈과 희망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상추 수경재배 18일째(적상추 4일째)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병충해 없는 베란다 텃밭을 꿈꾸며,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하여 ,

1억6백6십만 kg의 이산화 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 !

도시 농업의 활성화 !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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