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무서운 것에 감사 , , ,
7월 15일 베란다텃밭과 전병헌의 오사카 동네 한바퀴.
[손 바닥위 상추 6 포기]
오사카시 타니마치 8쵸우메,
저희 집 건너 편에 있는 10평 전 후의 작은 아이스크림 집 입니다.
이탈리아 국제 제라도 콘테스트 에 나가 4위 입상 이네요 .
매년 상위권 입상으로 , 이 주변에서는 유명한 집 입니다만 ,
여전히 10평 전 후의 작은 가게 입니다 .
[무서운 것에 감사를 ,,,]
초등학교 때 선생님에게 혼나는 것이 무서워서 , 여름 방학 숙제를
밤을 새워 한 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부모님에게 혼나는 것이 싫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 일을
도왔습니다 .
지난 이야기 지만 , 예전에는 경찰 아저씨가 무서워 ,
중학생이 당당하게 길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상상 할 수도
없었습니다.
동네 아저씨 ,아줌마가 무서워 길거리에 먹다 남은 과자 봉지 등을
함부로 버리는 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 무서운 것이 있었기에 해서는 안될 것은 하지 않았으며,
해야 할 것은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
무서운 것을 모르는 회사 사장은 , 소비자에게 산지를 속여 팔고 ,
시민 무서운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는 시 의원 ,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요 .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고 ,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자기 자신이
있을수 있다는 ,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자기 자신 보다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두려움을 잊지 말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응애 번식 중 입니다 .
365일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팁 !
주인 발자국 소리에 성장하는 작물들 ,,,
귀찮아도 손 한번 더 가면 ,
이렇게 햇빛에 녹아 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
햇빛에 적응 시켜 가며 , 오늘 같이 햇빛이 뜨거울 정도 이면 ,
정오에는 그늘로 피신 시키는 배려가 필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을 통해,
1억6백6십만 kg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지구온난화방지,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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