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8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왜 공부 할 까요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가끔 애들로 부터 [ 왜 공부 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 ] 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읍니다.
아마 , 누구라도 바로 대답을 하지 못 할것 입니다 .
그리고 , 비록 어린 아이들 이지만 공부 하는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하면 ,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 [ 공부 해야지 !] 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입니다 .
그러면 , 여러분들은 어떠 합니까 ?
여러분들은 왜 일 하지 않으면 안될까요 .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하여 일 하고 있는 것 일까요 ?
어린 아이들은 학교의 선생님을 위하여 공부하고 있는 것 일까요 ?
베란다 텃밭 이웃 여러분 ,
가끔은 살아 가는 의미나 일 하는 의미를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
무엇을 위하여 일 하고 있는 것 일까요 ?
자기 실현을 위하여 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 자기 실현을 위하여 ,,,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 이 팅 -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에서 전하는 간단 청결 수경재배법 입니다 .
흔히 집에 있는 반찬통에 365 식물공장 2 탄 시리즈를 사용하여 상추 , 쑥갓 3 포기씩을
재배 하고 있는 것 입니다 .
손 바닥 위에 베란다 채소밭 수확량을 자세히 살펴 보세요 .
그리고 , 얼마나 많이 수확 해 왔는지 수확 하고 난 줄기 대를 한번 보세요 .
잘은 모르겠지만 ,
수확의 기쁨은 확실 하게 보장 해 드립니다 .
그것도 365일 매일 수확하는 기쁨을 , 즐거움을 보장 하겠습니다 .
오늘 저녁은 , 스파게티 요리 !!! ( 저는 된장 찌게가 더 좋은데 , ㅠㅠ )
샐러드가 빠질수 없지요 ,
동네 아줌마들 놀러 온다니 , 저는 수확만 해주고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비타민 채도 같이 수확 했습니다 .
약간 씁쓸한 맛이 있어 , 광어 회에 초장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저는 그냥 쌈 싸 먹습니다 .
기회가 되면 , 초장에 생 마늘 .
( 생 마늘이 씁쓸한 맛을 죽여 비타민 채의 본래의 맛을 살리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은 ,
1억 6백 6십만 kg 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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