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6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지고는 못 살아 !]
초보자가 더 잘하는 베란다 텃밭 이야기 입니다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의욕이 없는 사람이 100명 모여 있는 것 보다는 , 혈기 왕성한 사람 한 사람이 있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의욕이 넘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넘어지면 ,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됩니다 .
끝장을 본다는 생각으로 전력 투구를 하고 나면 ㅡ, 적어도 납득은 됩니다 .
항상 하는 일마다 성공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 항상 용기 있는 도전자로서 있을 수는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어 ! ] 라고 결심 했을때가 스타트 입니다 .
실은 , 일본에 유학 와서 ,제가 가진 돈이 240엔 밖에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
물론 당시에도 사람들의 2배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은 ,
한국에서 수입해 들여 와 납품한 물건 대금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
공원 벤치에 누워 [ 더 이상 무리,,,] 라는 자포 자기의 심정 이었습니다.
그 때 제마음 속에서 [ 아직은 숨은 쉬고 있고 , 얼마든지 일 할수 있으니 , 질 수야 없지 ] 라는
결심 이었습니다 .
돈은 잃었지만 , 일 하려는 의욕은 잃지 않았습니다 .
원 하고 바라면 이룰수 있다는 이야기는 저는 거짓말이라 생각 합니다 .
노력 없이 손을 넣을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
힘들고 , 어려울 수록 지금 하는 일을 전력을 다하는 것 ,
주변 사람들이 감탄 할 정도록 열심히 일 하는 것 , 주위가 놀랄 정도의 결과를 내는 것 입니다 .
그 다음의 전개는 ,
주위 사람들이 감동 하므로서 시작 되는 것 입니다 .
현실를 피하지 마시고 , 오늘도 열심히 화 이 팅 - -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 매일 수확하는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이야기 입니다.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을 소개 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
처음 , 기본형을 소개 하면서 , 2 탄 , 드디어 3탄을 소개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
베란다 채소밭은 거의 주부 분들이 하시기에 ,
재료는 , 집안에서 손 쉽게 구할수 있는 것으로
작업은 간단 , 청결 , 그리고 돈 안드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추구 하였습니다 .
(마지막 , 청소 하실때 간편 하시라고 ^&^ 넷트 사용 등 )
지금도 , 컵 가공시 고생 하신다는 얘기를 들으면 사실 마음이 짠 합니다 .
3탄 공개를 하지 않고 계속 실험 재배를 하며 ,
가장 최적의 재배 조건을 찿아 왔습니다 .
그런데 , 이웃 분들 재배 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며 ,,
제가 너무 걱정 했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 진열대는 톱질 하면서 직접 제작 하시는 분 , 이것 저것 재활용품 활용해 시도 하시는 분,
너무들 씩 씩 하십니다 , ^&^
3탄 시리즈에서 아직 한가지 제가 고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컵 가공이 조금 복잡해서 ,,
잘 따라서 하실지 ,,,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하고 할까요 ,
각오들 하세요 ,,, ^&^
파종후 한달 , 이식 후 2주가 되었네요 .
이제 2주 정도 후가 수확기 입니다 ,
지금 부터는 잎 솎아주기 작업 정도가 남았네요 .
( 떡 잎 포함 10장 정도 되었을때 - 채광 통기성 확보를 위해서 꼭 해 주세요 )
시리즈 별로 잎 크기를 비교 하였습니다 .
항상 뿌리를 생각 하세요 , 뿌리의 생육 상태가 잎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
# 왕 초보가 잘 하는 이유 - 있는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은 ,
1억 6백 6십만 kg 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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