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월24일[오작교의 365 칼럼-얼굴이 빵빵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작은 점빵 하나 하고 있읍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 옵니다, 그런데 이상 하게도 다들 살이 찌네요.
제가 절대 편안하게 하지는 않는데,,,
거래처 직원이 왔을때 ㅡ
[ 살 쪘네 ! ]
[ 에 ,,, 아세요 ]
[ 척보면 딱이지 , 얼굴이 빵 빵 한데 ]
아무리 화장으로 감추어도 , 드디어 한계가 온거지요.
쇼크받은 그 직원은 다이에트를 결심하고,
먹는 양을 줄이고 달리기 와 근육 운동을 시작 했읍니다.
결과 , 1주일 만에 2 kg 줄었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정체기에 들어 갑니다.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 이지만 , 체중은 전혀
줄지 않읍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참지 않으면 다이에트는
성공할수 없읍니다.
[ 먹고 싶어 --- ]라는 것을 누르고 누르고 참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원할 때에는 뭔가를 버릴 필요가 있읍니다.
예를 들면 , 체중을 줄이고 싶으면 먹는 것을 참고 버티며,
일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노는 시간을 버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시 말하면,
얼굴이 빵빵한 것을 참을까, 배가 고픈것을 참을지 입니다.
[ 아- 웬지 쉬고 싶다 , 놀고 싶다 ]라는 마음을 버리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도시 농업은 일상 입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모였을때 그곳은
웃음과 소통,그리고 푸르른 미래가 함께 할것 입니다.
베란다 채소밭을 꿈 꾸시는 여러분들의 나비게이션이 되겠읍니다.
먹는 즐거움을 우선하는 도시 농업의 대표 주자 베란다 텃밭을 보실까요.
베란다 채소밭 이웃 여러분,
일주일 전에 수확한 반찬통 사이즈 미니 식물공장 입니다.
일주일 뒤에 사진 올려 드리겠다고 약속한 사진 입니다.
제일 앞쪽에 자리 하고 있읍니다만,
절대 채광 조건은 좋지 않습니다. 아마 이웃분들 베란다 텃밭이 훨씬 채광 조건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잎 한장 크기가 식물공장 부지 길이 보다 더 길다고 생각 합니다만,,,
흐뭇한 사진 한장 !
베란다 텃밭 이웃 여러분,
이 사진 보고 흐뭇하게 미소 짓는 것은 저 뿐일까요 ?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는데 ,,,
'◆----지식&취미----◆ > 수경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수경재배 -55(옮겨심는 방법) (0) | 2015.11.30 |
---|---|
[스크랩] 수경재배 -54(수경재배 모종 키우기 주의 사항)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52(뿌리의 스트레스와 생육 비교)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51(모종 웃자람방지) (0) | 2015.11.30 |
[스크랩] 수경재배 -50(빨간무 수확)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