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월22일[오작교의 365 칼럼-하루 한번의 웃음]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매일 같이 한번은 소리내어 웃고 계신지 ?
큰 소리로 서로 어깨를 쳐가며 웃어 보셨는지 ?
하루에 한번이라도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열심히 일한 뒤, 땀 투성이의 모습이지만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은,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 입니다.
그리고 숨 쉬고 있는 자체에 감사하는 순간도 있읍니다.
기다려지는 즐거운 시간이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고 싶읍니다.
먼저 ,
숨 넘어갈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해 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자기 자신에 납득하는 삶은 ,
진심으로 즐길수 있는 삶이라 생각 합니다.
거기에서 부터 모든 것은 시작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화 이 팅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
도시 농업은 일상 입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이 모였을때 그곳은 웃음과 소통,
그리고 푸르른 미래가 함께 할것 입니다.
베란다 채소밭을 꿈 꾸시는 여러분들의 나비게이션이 되겠읍니다.
먹는 즐거움을 우선하는 도시 농업의 국가 대표 , 베란다 텃밭을 보실까요.
베란다 채소밭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고민은 ?
아마도 모종의 웃자람 입니다.
반찬통 미니 육묘장의 장점은 , 이동과 관리의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입니다.
( 아주 작은 공간 이라도 햇빛이 드는 곳에 놓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
모종의 웃자람은 앞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을것 입니다.
첯째도 햇빛 , 들째도 햇빛 입니다.
이웃 분들이 언제 부터 햇빛을 쫃이면 될지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왼쪽은 2월 9일 파종 한 알타리 무우 입니다 .
오른 쪽이 상추와 비타민 채로 2월 19 일 파종 하였읍니다.
어제 씨앗 껍질이 전부 갈라 진것과 잎이 팃슈를 뚫고 나온 것을 확인하고
창가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 주었읍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고 ,
떡잎의 색깔이 약간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어 있읍니다.
3일째 오후 부터 햇빛을 받은 것이 되네요 .
충분한 햇빛을 받고 건강한 알타리 모종 입니다.
옮겨 심기는 항상 2 주 전후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그리고 오늘 쏙아 주기를 하였읍니다.
쏙아 준 모종 , 버리기 아까워 설거지 스펀지 잘라 놓은 것이 있어
뿌리가 뜯어져 상처 입은 모종 이지만 ,
스펀지에 끼워서 가운데 부분에 놓아 주었읍니다 .
노란색 스펀지가 쏙아주기 한 모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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