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먼저 , 조금씩 튀어 봅시다.
요즘 도시의 요식업계를 보면 깜짝 놀랄만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읍니다.
전 품목 2700원 , 생맥주 1잔이 2700원 하는 이자카야가 엄청난 성장율을
보이고 있읍니다.
가격파괴로 시작해,
주문 방법은 자동 텃치 판넬 , 조리는 간단한 로보트가 합니다.
작년 한해 깜짝 놀랄 업적을 남겼읍니다.
소고기 덥밥 체인점은 정가 2800원이 정착 한것 같습니다.
도시락도 싼것은 2500- 3800원 까지 , 5000원을 끊었읍니다.
데프레 가 시대의 흐름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우리까지 휩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통큰 치킨, 통큰 갈비 등을 보며,
가격으로 경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부가 가치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부가가치란 무엇 일까요 ?
그것은 조금 ,, 아주 조금 튀는 것 입니다.
가격이 싼 것도 튀는 것 입니다만,
동네 치킨 집 아저씨의 큰 목소리의 밝은 인사도 튀는 것 입니다.
깨끗하게 손질하여, 적정 온도에서 정성스럽게 튀긴 치킨도
조금 튀는 것 입니다.
돌아가는 손님의 발걸음을 걱정하는 마음 씀씀이도 ,
마트에는 없는 조금 튀는 것 입니다.
먼저 ,할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튀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판매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광주시 사이버 농업인 여러분,
농산물도 조금만 조금만 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하루도 남들보다 조금만 건강하게 큰 목소리로 힘차게
안녕 하세요 ! 라고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 해보심은 어떨지,,,
겨우 뿌리가 보이기 시작 했읍니다.
12월 22일 부터 발근 작업을 시작 했으니,,,
그렇지만,
씨앗에서 파종하여 재배 하는 것보다는
훨씬 빠른 방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주말에 정식으로 옮겨 심는 방법을 소개 하겠읍니다.
쓰레기통 조그마한 것으로 , 예쁜 것으로
하나 준비 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퇴촌 토마토 고수님들이 많으신데 ,,,
양액 재배 보다 , 수경 재배 쪽이 어떨지 ?
농업 폐기물이 전혀 나오지 재배 방법으로 조금 튀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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