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어장 까지 가는게 큰 일,,,
6월 29일 베란다텃밭 과 전병헌의 오사카 동네 한바퀴.
한신 고속도로 입구 입니다 .
오사카 중심에 있는 몇개 안되는 입구 중의 하나 입니다 .
대체로 한산한 편이라 제가 잘 이용하는 입구 입니다 .
니혼바시 , 도톤보리 에서 전부 5분 정도의 거리 입니다 .
기본 요금은 700엔 입니다 .
제가 처음 일본 유학 왔을때 500엔 두번의 요금 인상이
있었습니다 .
한국에 비하면 , 도로 요금이 비싼 편 입니다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 무척 덥네요 , ^&^
오키나와켕 미야코시마에 있는 미야고 시마 중학교에서는 ,
년 1회 .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카쯔오 잇뽕 쯔리 ,,,
즉 ,낚시대 하나 만으로 먹이도 없이 낚아 올리는 일본의 독특한 어업
방식 입니다 .
항구에서 어장 까지는 몇 시간이 걸립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먼 바다의 상황의 괴로움은 상상을 초월한 것 입니다 .
배 멀미로 누워 있어도 , 흔들림으로 천장까지 몸이 튀어 오릅니다.
아직 어린애 티가 나는 중학생 들은 초 죽음이 되는 거지요 .
ㅎㅎ, 그런데 어장에 도착하여 일이 시작되면 ,,
모두가 펄펄 날아 오릅니다 ,
프로의 어업인과는 비교가 안되는 서투른 몸짓 입니다만,
진지한 얼굴로 , 여학생도 지지 않고 낚아 올립니다 .
기분은 프로의 뱃꾼이 된 기분 이겠지요 , ^&^
이 실습 교육은 ,
중학생 들에게 돈을 버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 입니다.
배 천정에 머리를 부딪치고 , 아저씨 들한테 혼나가며 ,
중학생들은 몸으로 인생을 체험 합니다 ,
그런데 ,
배 멀미의 괴로움과 , 아저씨들 한테 혼 났을때의 분함이 있지만 ,
힘든 것은 어장 까지 갈때 까지 입니다 .
낚이기 시작하면 그 기쁨이란 ,,,
여러분들도 , 어장 까지 갈때 까지의 고통에 굴 하지 마시고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토마토는 가지, 피망과 같은 가지과 입니다 .
베란다 텃밭에서 인기 있는 작물의 하나인 .
방울 토마토에 대해서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토마토의 원산지는 , 남미 입니다 .
TOMATOL - 토마톨 ( 부풀어 오르는 과실 )
제일 질문이 많았던 인공 수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
두가지 점을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
꽃 모양 과 화밀 즉 꿀 이라고 할까요 .
쉬운 말로 쓰겠습니다 .ㅎㅎ
꽃가루는 가늘고 긴 꽃집 안에 있어 , 일반 곤충이 꽃가루를
옮기기 힘든 구조 입니다 .
그리고 , 꿀이 없으니 곤충을 모으기 위해 샛 노란 꽃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나비 등은 꿏가루 근처에도 못 가지요 ㅎㅎ ,
그래서 , 진동법 입니다 , 그외에 호르몬제를 이용한 인공 수분 .
요 근래에는 , 토마토 꽃에 맞는 입 구조를 가진 벌을 이용한
수분 법을 사용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
베란다텃밭에서의 , 인공 수분법은 답은 진동법 입니다 .
블로그 초기에 설명한 손가락 톡톡 수분법이 해답이 되겠네요 .
아니면 , 꽃이 많아 일일이 힘들때는 ,
가지채 흔들어 주세요 ,
꽃을 자세히 살펴 보세요 , 꽃가루가 어디에 있는지 ,,,
[ 여름철 상추 수경재배 파종에서 수확까지 상세하게 전하겠습니다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스펀지 모종 수위는 5 mm 전 후로 ,,,
1억 6백 6십만 kg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여러분들의 작은 즐거움이 ,
지구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되니,
650만 가구의 베란다텃밭화 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도시 농업의 국가대표 , 베란다 텃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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