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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경재배-151(식물공장에서 전하는 수경재배)

orzzi 2015. 11. 30. 21:55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속 빈 강정 ,,,

6월8일 베란다채소밭과 전병헌의 오사카 동네 한바퀴 .

 

베란다채소밭에서 재배 하고 있는 메론 입니다 .

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만 ,,,

수분에는 별도로 현재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

운에 맡긴다고 할까요 .

원래 1-2개만 크게 키워 수확 할 생각 이라서 ,,

나중에 운 좋게 수분하여 열매를 맺은 것을 골라 관리 해 나갈 생각 입니다 .

 

 

 

집 주변을 돌아 보면 ,,,

얼마든지 , 녹 쓴 간판들을 볼수 있습니다 .

샷터가 거의 내려가 있는 상점가 ,

현 일본의 경제 사정을 대변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 ㅠㅠ

 

요 근래 일본도 ,  20년 동안 줄어 든 자영 업자의 수가 300만 가까이 된다고 하는 ,

통계를 접하였습니다 .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

특히  OECD  20개 선진국가 속에서도 가장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것이

우리나라 입니다 .

녹 쓴 간판은 만들어 서는 안되겠지요 .

 

 

 

       사이버 도시,농업인 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 이나 콘택 렌즈로 어느 정도 커버 할 수가 있습니다 .

이가 빠져도 틀니가 있습니다 ,

그리고 , 속 눈썹도 있네요 .

외견은 어느정도 감추고 속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큰 맘 먹고 성형 수술 이라도 하게 되면 ,

놀라울 정도의 변신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어떤 사실에 대해 , 올 바르게  볼 수 있는 안경은 없습니다 .

사실을 조근 조근 씹어 진실을 알아 낼수 있는 [ 머리 속의 틀 니 ]는 없습니다 .

그리고 , 외견이 아닌 인간성을 좋게 보일수 있는 [ 인간성 속 눈썹 ]은 팔지 않으며,

파운데이션 도 없습니다 .

내면 이나 실력을 눈 속임으로 속일수는 없습니다 .

 

생각 해보면 , 속이 텅텅 비어 있는 [ 속 빈 강정 ]같은 사람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럴 수록 ,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 매일 같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보배 라고 단언 합니다 .

지금 우리나라는 , 중요한 국면에 처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여러분 , [  일 하는 것에 감사 하는 마음을 ,,, ] 이라는 근로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 새기며 ,

오늘도 열심히  화  이  팅 -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상추 , 쑥갓  3 탄 시리즈도 순조롭게 성장 하고 있습니다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에서 전하는 ,

베란다 채소밭 상추 , 쑥갓 수경재배법 입니다 .

지향 하는 것은 ,

돈 안들고 ,

손 안가고 ,

병충해 제로 .

무농약.

그리고 , 매일 수확 하는 즐거움 .

 

마지막으로 ,,,

청소 하기 간편한 ,,

쓰레기 양을 최소로 하는 재배법 입니다 .

 

앞으로는 ,진딧물 이라도 베란다 채소에 옮겨서 구제 방법도 생각할까 합니다 , ㅠㅠ

클린 재배를 통해 , 충분히 병충해 제로 라고 생각 했지만 ,

많은 분들이 벌레에 고생 하시는 것을 보니 ,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 ^&^

여러분들도 같이 노력 하였으면 합니다 , 홧  -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팁

수경재배용 스펀지 모종 키우기 .

 

파종 후 2-3일 이면 , 발아가 되지요 (잎 채소류의 경우 대 부분)

루꼴라는 만 24시간 만에 100% 발아율 .

밑에 있는 비타민 채를 예를 들어 ,

설명 하겠습니다 .

 

2일 만에 미 발아 씨앗 1개 , 아직 발아가 조금 늦어 진 것이 4개가 있었습니다 .

이럴때 다들 고민 하실 겁니다 .

저는 , 조금 늦어 지는 씨앗 4개를 기다리지 않고

발아 한 19개의 씨앗을 선택 합니다 .

바로 햇빛에 적응 시키기 위해 뚜껑을 씌운 채로 밝은 곳으로 내어 놓습니다 .

이로써 , 미 발아 씨앗은 더 더욱 늦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나머지 19개의 발아 한 씨앗의 웃 자람을 방지 할 수 있으며 ,

튼튼한 모종을 키워 낼수 있습니다 .

 

제일 늦게 발아 한 씨앗이 왼 쪽에 있는 모종 입니다 .

물론 , 끝내 발 아 하지 않는 씨았도 있지만 ,

전 부 웃자라는 것 보다는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궁금 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

 

매실을 구하고 싶으신분은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은 ,

1억 6백 6십만 kg 의 이산화 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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