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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경재배 -10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우리집 텃밭)

orzzi 2015. 11. 30. 19:20

 

12월4일 아침 입니다.

아직 창밖은 해가 뜨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

저희 집 텃밭은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거리에 있는 창가에

있읍니다.

B4 사이즈 copy용지 크기의 미니 채소공장은 상추 15포기

입식이 가능합니다.

가로120cm, 세로 40cm 에 미니 채소공장 4개가 올라 가

있읍니다.

3단 12개 , 상추 180포기 재배가 가능 합니다.

보통 파종후 45일 이후 부터 수확이 가능하니 ,

일주일에 미니 채소공장 2동 조립 하면서 운영하면,

4인 가족이 매일 먹을수 있는 무농약 무공해 채소의 수확이

가능 합니다.

한국 사람이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지만 충분한 양의 공급이

가능 합니다.

 

거의 손이 가지 않는 재배법이라

누구나 도중에 그만 두지 않고 계속할수 있는 재배법이라 생각

합니다.

 

어제는 빗발이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저희집  텃밭은 걱정할 필요도 없읍니다.

 

 

 

12월 2일

시간이 나서 오사카 근교에 있는 수경재배 농장에 자료 사진을

찍으로 다녀 왔읍니다.

전문 농업인들 카페에 텃밭 이야기는 조금 현실감이 없지요.

하지만 잘 살펴보면 텃밭 이야기 속에 여러가지 이야기 들이 숨어

있읍니다.

천천히 찿아 보세요,

앞으로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쟝르와 상관 없이 두서 없이 써나가도록

하겠읍니다.

 

고기집에 주로 납품되는 치마 상추 입니다.

 

 

                             청경채

 

 

                    줄기 파 입니다.

 

 

                    반 결구 레타스 입니다.

 

 

이 농장의 경우,수돗물과 액비는 A액과  B액 2종류로 ,

하루 2 회 정도  EC 농도를 측정하여  액비 농도를 조정 하고 있읍니다.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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