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경재배 -6 (겨울철 베란다 상추 레타스)

 

 

오늘 부터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읍니다.

겨울철에도 지장없이 잎채소류 수확이 가능한 미니 채소공장의

저력을 보여 드리겠읍니다.

유리 샷시가 설치되어 있는 베란다라면 추운 겨울철에도

아무 탈 없이 잘 커줍니다.

상추는 치마상추 2종 (종묘사 2사)과 레타스를 준비 했읍니다.

내년 1월 하순 정도 부터 먹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햇빛이 잘들고 어느 정도 실내 온도가 안정되어 있는

곳이면 1월 중순이면 충분히 수확이 가능 합니다.

더운 여름철 고생 한 잎 채소류 한테는  차라리 추운 겨울철이 더

마음에  들지 모릅니다.

 

의외로 여름보다도 겨울철이 채소공장이 항상 숫자가 늘어

겨울내 따로 가습기가 없어도 집안내 습도 조절은 채소 공장으로

충분 합니다.

 

 종류별 24알씩 총 72알 파종 하였읍니다.

( 씨앗 비용은 10원 정도   ?  )

 

 

하는 김에 , 일주일 전에 파종 한 무우 쑥갓 청경채의

스펀지 간격을 넓혀 주는 작업을 하였읍니다.

나중 이식 작업을 위해  뿌리 엉큄을 막기 위한 중요한 작업 입니다.

 

 

 

11월 20일 반찬통 채소 공장에서 , 보기 싫다는 이유로

조금 이쁜 용기로 이사한 상추와 레타스 시금치 입니다.

여기에서 주목 해야 할 점은 ,왼쪽 치마 상추의 성장이 빠른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오른쪽 은 생육이 조금 느립니다.

 (원인은  이식 작업중 뿌리가 상처를 입었을 경우 ,다른 상추와

비교했을때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때는 2주일 정도 수확에서

차이가 날때가 있읍니다)

나중에 데이님과의 제 멋대로 채소 공장과의 차이점을 설명할때

중요한 포인트가 될 사항이니 기억해 두세요.

 

 

 

 

출처 : 오작교 농장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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